여행/산티아고 순례길57 포르투갈4 포르투의 마지막 밤(2023.04.23) 4월 23일 (일) 오후 일정 동루이스 다리를 위로 걸어서 건너 산타클라라 성당을 방문한다. 숙소인 페신져호스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내일 지하철 교통편을 확인하고 도루강변으로 간다 저무는 강변에서 커피를 마시고 내일 아침 이른 이동에 대비해 숙소로 돌아와 오전에 테일러 와이너리에서 구입한 와인을 먹고 일찍 잔다. 산타 클라라 성당 산타 클라라 성당은 15세기 초반(1416년)부터 건축된 성당이고 탈랴 두라다(Tallha Dourada)라고 하는 포르투갈의 전통적인 목조 금박 양식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성당입니다. 목조 위에 금박을 입혀 내부가 아주 화려한 성당입니다. Largo Primeiro de Dezembro, 4000-404 Porto, 포르투갈 동 루이스 1세 다리 근처에 있어서 포르투 대성당과 .. 2023. 6. 1. 포르투갈3 와이너리 투어(2023.04.23) 4월 23일 (일) 숙소인 페신져호스텔에서 08:00 조식을 먹는다. 생각보다 훨씬 훌륭한 식사다. 커피 까페 콘 레체도 카푸치노도 맛있다. 상벤투역에서 깜빠냐역까지 가는 교통편을 확인하고 티켓팅 3정거장 이동함. 내일버스표 예매 포르투==>파티마 깜빠냐역 에서 와이너리 투어 하는 헤네랄 토레스역까지 지하철 타기 조식후 바로옆 상벤투역으로 나간다. 깜빠냐역까지 가서 내일 파티마로 가는 버스표를 예매하고 등등 테이러스 와이너리 투어 상상이상 멋지고 와인맛 굿! 오는 길에 들린 일식집 부폐 야다야에서 맛있는 일식 인당 15.9유로에 배터지게 먹는다. 다시 체중이 늘었다. 2023. 5. 31. 포르투갈2 포르투 야경(2023.04.22) 포르투(O Porto) 1. 개요 리스본에 이어 포르투갈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다. 뒤에 '갈'만 붙이면 포르투갈이 되는 신묘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포르투갈 국가 설립의 뿌리 같은 곳이다. 포르투는 '항구'라는 뜻으로, 포르투갈어로는 O Porto인데 이를 영어로 옮기면 the Port. 시 자체의 인구는 약 23만 7천명이지만 인근의 도시화된 지역의 인구까지 합치면 170만명쯤 된다. 포르투갈 북부의 도루 강을 따라 위치해 있다. 매우 오래된 도시로서 유네스코에 의해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고대 로마의 전초기지가 도시의 시초였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되었다. 물론 중세 시대에도 번성했고, 그 영향으로 여러 유적들이 도시에 남아있다. 2. 기후 포르투는 지중해성 기후 (쾨펜의 기후 .. 2023. 5. 30. 포르투갈1 포르투 입성(2023.04.22) 오늘의 일정 : 포르투 입성 (4월 22일 토요일) 산티아고(Santiago Compostela) → 포르투(Oporto Campanha)(4/22 11:30~14:30) 소요시간(04:00 h) 어제 미리 보아둔 포르투가는 알사버스 타는 곳에서 11:30출발하기에 숙소에서 10:30에 출발하려고 계산하여 두었다. 준비된 짐꾸리기를 해서 10:40전에 프론트에 나오니 그 사이에 비가 내린다. 그래서 11:05까지 기다리다. 지은이는 우의를 입고 나는 비 맞으며 버스정류소로 간다. 비는 더 세차게 내리고 거의 달려서 정류소에 들어간다. 비옷을 정리하니11:15 빨리 승강장18~19로 가서 표를 보여주며 버스편이 맞는지 확인하고, 아점꺼리를 챙겨나오니 버스기사가 야단이다. 꼬미다...운운하는 것이 버스내에서.. 2023. 5. 30.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