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금) 일정 (알함브라 궁전1)
1. BarCafe MACONDO에서 간단한 식사후 버스로 알함브라 매표소까지 이동
2. 알함브라 궁전 알카사바(요새)
3. 알함브라 궁전 헤네랄리페(여름궁전)
아침에 일어나 씻고 알함브라 궁전 유튜브로 정보를 얻고 짐을 꾸려서 리셉션에 맡기고 인근의 바르까페 마콘도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버스를 타고 알함브라궁전을 간다.
구입한 버스카드를 찍고 30번 마이크로 버스를 타고 언덕을 계속 올라가서 중앙 매표소에서 예매한 티켓을 바꾼다.
알함브라 궁전은 크게 4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처음 지어진 건축물이자 가장 전망 좋은 요새인 알 카사바, 아라베스크 양식의 꽃인 나사리 궁전, 아름다운 정원과 분수의 여름궁전 헤네랄리페, 스페인 르네상스 시기의 건물인 카를로스 5세 궁전이다.
우리는 제일 중요한 나사리 궁전은 입장시간 을 인원수에 맞게 철저히 관리를 하고, 나머지는 공간은 입장권만 있으면 통과할 수 있기에 알 카사바, 헤네랄리페를 먼저 관람하고 13:00에 입장하는 나사리궁전은 입구에서 12:30에 기다리기로 한다.
먼저 요새인 알 카사바
여름궁전인 헤네랄리페
알함브라 궁전 1부를 마치며
https://youtu.be/MbO5bPJiZv4?t=30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Recuerdos de la Alhambra)기타 연주곡 /타레가(Tárrega)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Recuerdos de la Alhambra)의 작곡가 프란시스코 타레가(Francisco Tárrega, 1852~1909)는 19세기 후반 스페인을 대표하는 기타 작곡가이자 현대적인 연주법을 완성한 위대한 연주가였다고 한다. 낭만주의 음악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타레가'가 제자인 콘차 부인을 사랑하였지만, 그녀가 그의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자 실의에 빠져 홀로 알함브라 궁전을 찾아 달빛이 드리워진 궁전을 걷다가 감동을 받아 작곡한 곡이고 트레몰로 주법 연주곡으로 유명합니다.
알함브라 궁전은 "붉은 성계"라는 뜻의 아랍어에서 유래되었다.
이슬람교를 믿었던 베르베르족이 그라나다 도시를 건설했고 나르스 왕족을 세우고 알함브라 궁전을 건축했다고 한다. 증축과 개보수를 거쳐 완성된 것으로서, 현재 남아있는 궁전의 모습은 대부분 14세기에 완성된 곳으로 스페인 그라나다 시의 남동부 지역 언덕바지에 자리 잡고 있다.
1984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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