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금) 오후일정 (마지막 도시 마드리드로 간다)
1. 그라나다 버스정류소에서 마드리드 남부정류소까지 알사버스로 이동
2. 마드리드 전철카드 10회권 구입하여 솔광장으로
3. 보띤 레스토랑 Restaurante Botín에서 저녁식사후 숙소인 블루삭스호스텔로
14:50 알함브라 궁전 구경을 마치고 32번 마이크로 버스로 올드타운까지와서 숙소에 맡겨둔 짐을 찾아 버스터미널로 간다. 이번의 버스카드는 알뜰하게 이용했다.
뜨거운 태양 기온이 많이 상승
마드리드로 향한다.
그라나다의 맛집 두 곳(Bar Poë 에서 타파스, Bar EntreBrasas Granada 돼지갈비)의 생각이 난다.
4시간 반이 걸려서 저녁 9시경 마드리드 남부터미널 도착하여 전철카드 10회권구입
먼저 300년 된 맛집 보띤 레스토랑 Restaurante Botín에서 식사후 숙소인 세비야역 부근의 블루삭스호스텔 밤늦게 도착하여 여장을 푼다.
★보띤 레스토랑 Restaurante Botín★
기네스북이 공인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1725년에 개업하여 3년 뒤에 300주년을 맞는다. 마드리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로 헤밍웨이가 이곳 단골이었을 만큼 여러 셀럽들이 방문해서 그 명성이 자자한듯하다. 대표 메뉴는 구운 새끼 돼지고기와 구운 새끼 양고기로 이지만 우리는 스페인에서 제일 확실한 튀긴 오징어와 돼지 아사도를 시켰다.
1층에서 식사도중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고 해서 가게 외관을 좀 구경하고 2, 3층도 돌아보았다.
역사적 노포라 마드리드 물가에 비해 가격대가 좀 높은데 메뉴들 대부분이 스페인 서민 음식들이라 또 엄청 비싼 건 아니다.
22:30이 지나서 숙소에 자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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