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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산티아고 순례길

순례후 스페인여행6 알함브라를 바라보며(2023.04.27)

by 도화유수 2023. 6. 10.

성 니콜라스 전망대(Mirador de San Nicolas)에 오르는 중 벽에 핀 장미
성 니콜라스 전망대(Mirador de San Nicolas)에서 19:15

 

성 니콜라스 전망대(Mirador de San Nicolas)에서본 알함브라 21:15

4월 27일 (목)  일정2  (성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알함브라 궁전과 시에라 네바다의 경관을 보다)

1. Casa Ysla에서 커피 한잔 

2. 성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알함브라 궁전을 조망(넘어 있는 설산 시에라 네바다 산맥까지)

3. Bar Poë 에서 타파스란 어떤 것인가를 보다.

 

한 달 가까이 스페인에서 살다보니 현지인이 다 되어 씨에스타를 즐기고 출발하니 6시이다. 미리 시간 계산을 했다고 봐야지. 유명한 제과점 Casa Ysla에서 커피 한잔에 정신을 차리고 니콜라스 전망대로 향한다.

 

산 니콜라스 전망대로 올라간다.

19:08 전망대에 올르다

꼬불꼬불 많은 이가 오르고 전망대에서 알함브라궁전을 좋은자리에 앉아 2시간정도 계속 바라본다. 석양에 붉어지는 모습을 보려고 한다. 그리고 9시가 지나자 조명에 더욱 아름다운 알함브라궁전을 바라본다.

19:15
19:50

 

재미교포인 74학번 아주머니를 만나 해지기를 기다리며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혼자 걷고 스페인 여행중이다. 3월 15일부터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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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에서 전망대를 내려와 숙소부근의 타파스집을 찾았으나 그집은 오늘 쉰다. 다시 검색해서 찾은 정말 타파스집 같은 바르 포에(Bar Poë) 영국인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집으로 입소문이 난 집이다. 와자지끌한 곳에 겨우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이 집은 술을 한잔 시키면 타파스는 무료로 나온다. 멋진 구경후 이런 멋진 집에서 한잔을 할 수 있는 행운까지 감사하고 감사하다. Muchas Gracias!!!

이렇게 늦은 밤 그라나다에서 흠뻑 즐기다 숙소로 온다.

 

 

내일은 내 인생 최고의 꿈알함브라 궁전을 찾을 예정입니다.

 

알함브라는 유럽에 세워진 이슬람 건축의 백미로 손꼽힌다. 참고로 ‘h’가 묵음인 스페인식 발음으로는 ‘알람브라’이다. ‘알함브라(Alhambra)’는 원래 ‘붉은’이란 뜻의 아랍어 알-함라(Al-Hamra)에서 온 이름인데, 불그스름한 외관 건축재료 색깔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다음편 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