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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여행34

샹그릴라를 찾아서1(출발, 여행계획 등) 제1일(2005.01.22. 토요일) 오늘은 인천공항을 떠나 샹그릴라를 찾아 출발한다. 이 여행을 시작한 과정 등을 실었다. 이 작업 역시 코로나19사태로 모든 활동이 중지된 이 때에 그동안 묵혀두었던 숙제(그동안 여행기록의 포스팅하여 보관하는 작업)를 하는 것이다. 이번 작업은 윈난성 여행 이야기이다. 이 여행의 시작은 2004년 3월 3일 개학과 함께 시작한다. 동성고등학교 3학년의 첫 모임에 때늦은 함박눈으로 시작된다. 직원회의를 마치고 학년교무실에서 이 상스러운 무언가의 기운을 느끼고 3학년 전체 기념촬영을 제안했고 모두들 동의하여 반별로 순서를 정해서 기념촬영을 시작했다. 수능이 끝나고 12월초가 되면 고3의 생활지도가 여러가지 면에서 어렵다.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에 대하여도 많은 신경을 써.. 2021. 1. 17.
실크로드 여행4 코로나19사태로 모든 활동이 중지된 이 때에 그동안 묵혀두었던 숙제(그동안 여행기록의 포스팅하여 보관하는 작업)를 하게 되었다. 이번 작업은 실크로드 여행 이야기이다. 2004년 여름방학 때 대진대학교의 초청여행으로 대장정에 올랐다. 실크로드 여행 5, 6일차 2004.08.07(토)~08.08(일)---돈황석굴, 명사산, 월아천, 귀국 아침식사후 먼저 명사산, 월아천으로 출발한다. 명사산, 월아천입구에서 낙타를 타고 월아천부근으로 들어간다. 낙타의 높이가 생각보다 높았고 그래서 어느 교장선생님 낙상하여 크게 다치진 않았으나 병원으로 가는 소동도 있었다. 월아천 정말 아름답다. 점심식사후 마지막 여정인 돈황석굴(막고굴)을 향한다. 이제 돌아가야 한다. 돈황공항 마침 한중 축구경기가 중계되고 있어 조금 조.. 2021. 1. 16.
실크로드 여행3 코로나19사태로 모든 활동이 중지된 이 때에 그동안 묵혀두었던 숙제(그동안 여행기록의 포스팅하여 보관하는 작업)를 하게 되었다. 이번 작업은 실크로드 여행 이야기이다. 2004년 여름방학 때 대진대학교의 초청여행으로 대장정에 올랐다. 실크로드 여행 4일차 2004.08.06(금)---양관, 옥문관 아침식사후 투루판역에서 열차로 돈황으로 출발한다. 그당시 열차는 우리의 무궁화 수준이지만 그당시 중국에서는 국내의 최신형 열차라고 한다. 왜냐하면 신강위구르자치구를 아우르기 위해서라고 하고 열차타는데 검색대를 거치고 거의 비행기타는 것보다 보안이 철저했다. 그러다보니 나의 손실이 있었다. 가방에 투루판 특산물로 칼이 좋다고 해서 3개를 기념으로 사서 가방에 두었는데 졸면서 검색하던 검색원이 그 순간만 눈을 뜨고.. 2021. 1. 15.
실크로드 여행2 코로나19사태로 모든 활동이 중지된 이 때에 그동안 묵혀두었던 숙제(그동안 여행기록의 포스팅하여 보관하는 작업)를 하게 되었다. 이번 작업은 실크로드 여행 이야기이다. 2004년 여름방학 때 대진대학교의 초청여행으로 대장정에 올랐다. 실크로드 여행 3일차 2004.08.05(목)---교하고성, 화염산, 고창고성 아침식사후 전용버스로 투루판으로 향한다. 일정이 원래 인쇄물(우루무치-돈황-투루판 우루무치)과 달리 역순으로 바뀌어 스캔한 그림을 그림판에서 어렵게 수정했다. 그래도 세부 일정이 조금 다르다. 투루판으로 가는 도중에 먼저 교하교성이다. 비가 거의 오지 않은 지역이라 흙으로 지은 건축물이 몇 백년 아니 천년을 견디어 온 신기하고 불가사이한 곳이다. 점식식사후 식당에서 그곳의 전통춤을 선보인다. 사막.. 2021.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