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로 모든 활동이 중지된 이 때에 그동안 묵혀두었던 숙제(그동안 여행기록의 포스팅하여 보관하는 작업)를 하게 되었다. 이번 작업은 실크로드 여행 이야기이다.
2004년 여름방학 때 대진대학교의 초청여행으로 대장정에 올랐다.
실크로드 여행 5, 6일차 2004.08.07(토)~08.08(일)---돈황석굴, 명사산, 월아천, 귀국
아침식사후 먼저 명사산, 월아천으로 출발한다.
명사산, 월아천입구에서
낙타를 타고 월아천부근으로 들어간다. 낙타의 높이가 생각보다 높았고 그래서 어느 교장선생님 낙상하여 크게 다치진 않았으나 병원으로 가는 소동도 있었다.
월아천 정말 아름답다.
점심식사후 마지막 여정인 돈황석굴(막고굴)을 향한다.
이제 돌아가야 한다. 돈황공항 마침 한중 축구경기가 중계되고 있어 조금 조용히 관전을 하다. 승탑구로 나온다.
마을버스를 연상시키는 작은 비행기이고 승무원은 조종사외 1명이다. 이것도 신기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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