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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여행34

동성개교100주년 기념 대만 교직원연수1 이 작업 역시 코로나19사태로 모든 활동이 중지된 이 때에 그동안 묵혀두었던 숙제(그동안 여행기록의 포스팅하여 보관하는 작업)를 하는 것이다. 이번 작업은 2007년 7월 동성중고등학교 대만 교직원연수 이야기이다. 제1일(2007.07.13. 금요일) 출국, 타이페이 2007년 동성중고등학교 개교10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을 감안한 대만 교직원 연수는 많은 의미를 가진 행사이었다. 오늘(7월13일 금)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공항에서 숙소에 여장을 풀고 공자묘로 향합니다. 2021. 1. 22.
샹그릴라를 찾아서8(서산용문등정, 대관루, 운남민속촌, 인천귀국) 제8, 9일(2005.01.29-30. 토,일요일) 곤명의 용문과 대관루, 운남민속촌을 둘러보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마지막 일정이다. 이 작업 역시 코로나19사태로 모든 활동이 중지된 이 때에 그동안 묵혀두었던 숙제(그동안 여행기록의 포스팅하여 보관하는 작업)를 하는 것이다. 이번 작업은 윈난성 여행 이야기이다. 쿤밍昆明 1년 내내 봄처럼 따스한 도시 ‘봄의 도시(春城)’라고 불리는 쿤밍은 윈난 성의 성도이자, 중국인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다. 해발 1,890m에 위치한 고원 도시로, 중국 서남부에서 가장 큰 호수로 꼽히는 뎬츠(滇池)가 도시 남쪽에 자리 잡고 있고, 나머지 삼면은 산이 도시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산이 겨울철 냉기류를 막아 주고, 여름이면 뎬츠가 습도를 조절해 주기 때문에 1년 3.. 2021. 1. 21.
샹그릴라를 찾아서7(이해, 숭성사삼탑, 창산리프트, 대리고성, 백족삼도차쇼) 제7일(2005.01.28. 금요일) 옥룡설산과 흑룡담의 멋진 경관에 이어 오늘은 ‘중국의 프로방스’라 불리는 대리를 돌아본다. 이 작업 역시 코로나19사태로 모든 활동이 중지된 이 때에 그동안 묵혀두었던 숙제(그동안 여행기록의 포스팅하여 보관하는 작업)를 하는 것이다. 이번 작업은 윈난성 여행 이야기이다. 제7일(1월28일) 대리 대리(따리, 大理) 바이주(白族)의 중심지로 ‘중국의 프로방스’라 불리는 다리는 오래 머물수록 매력이 짙어진다. 옛 대리국(大理国)의 성벽, 고성을 병풍처럼 감싸 안은 창 산(苍山), 바다보다 푸른 얼하이(洱海), 드넓게 펼쳐진 평야, 사시사철 꽃을 심어 화단을 가꾸는 바이족, 두둥실 흘러가는 양떼구름과 온화한 기후가 더해져 여행자가 아닌 생활자로 살고 싶어지는 곳이다. 내륙.. 2021. 1. 20.
샹그릴라를 찾아서6(옥룡설산, 흑룡담) 제6일(2005.01.27. 목요일) 리장의 불타는 밤을 뒤로하고 오늘은 옥룡설산과 흑룡담을 향한다. 이 작업 역시 코로나19사태로 모든 활동이 중지된 이 때에 그동안 묵혀두었던 숙제(그동안 여행기록의 포스팅하여 보관하는 작업)를 하는 것이다. 이번 작업은 윈난성 여행 이야기이다. 제6일(1월27일) 옥룡설산에 오르다. 옥룡설산 (玉龍雪山, 위룽쉐산 5596m) 중국 운남성의 리쟝 근교에 위치한 옥룡설산 (玉龍雪山, 위룽쉐산)은 1년 내내 녹지 않는 산 위의 만년설이 하얀 용처럼 보인다 하여 이름이 붙었졌다 한다. 나시(納西)족이 신성시하는 하는 산으로 히말라야 산맥 중 한 줄기이다. 주봉은 해발 5596m이다. 위롱쉐샨은 중국의 5대 명산 중 하나로, 스위스의 알프스 봉우리에 비견할만한 아름다운 설산이.. 202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