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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여수 벨메르에서 머물다. 1 송광사(02.24)

by 도화유수 2021. 2. 27.

송광사 임경당과 육감정
여수 한화 벨메르호텔
여수 한화 벨메르호텔 야경

코로나에 움추려 답답한 마음을 다스려볼 생각으로 여수방면 여행을 계획했다.

2/24(수)10:30출발-경부고속도로-천안JC(논산천안고속도로)12:00-논산JC(호남고속도로)-익산JC(완주순천고속도로) -상관IC-구이농협 앞 촌민(점심)-모악산-옥정호-곡성IC(호남고속도로)-주암IC-주암호 드라이브코스-송광사 15:00- 여수 한화 벨메르 호텔17:00-돌산공원 저녁식사

2/25(목)벨메르 호텔 출발-고흥 남열해돋이-나로우주센터-외나로편백숲-쑥섬-발포 충무사-소록도-거금도(연홍도)-금산 해안경관-벌교태백산문학관(점심)-낙안읍성-선암사-순천만습지-향일암-벨메르 호텔

2/26(금)벨메르 호텔-오동도 –진남관 –순천만국가정원-귀가

 

2021년 2월 24일 오전 10:30 출발

경부고속도로 하행 안성휴게소.

2020년 1월 초 코로나 염려가 전혀 없을 때 전주 모악산 신행시 우연히 들린 구이농협앞 '촌민'식당에서 점심식사. 한 번 오고싶은 곳이다.

 

옥정호를 가로질러 주암호로 향한다.

송광사[ 松廣寺 ]

전남 순천시 조계산 서쪽 기슭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신라 말에 체징(體澄, 804-880)이 창건하여 길상사(吉祥寺)라 하고, 1200년(고려 신종 3)부터 지눌(知訥)이 이 절에서 정혜결사(定慧結社) 운동을 전개하면서 선풍(禪風)을 크게 일으킴으로써 대규모의 수행 도량이 됨. 고려의 희종(1204-1211)이 수선사(修禪社)라는 이름을 하사함. 1210년에 지눌이 입적하자 혜심(慧諶, 1178-1234)이 수선사 제2세 사주(社主)가 되어 도량을 증축하고 선풍(禪風)을 일으킨 이후 제16세 사주(社主) 고봉(高峰, 1351-1428)까지 국사(國師)의 칭호를 받은 16명의 고승을 배출함으로써 승보사찰(僧寶寺刹)이 됨. 조선 초에 고봉(高峰)과 중인(中印)이 크게 증축하고, 1592년 임진왜란과 1597년 정유재란 때 일부분 불타고, 부휴 선수(浮休善修, 1543-1615)가 복구하고 보수함. 1842년에 많은 건물과 유물이 불타고 이듬해부터 다시 지음. 한국 전쟁 때 일부분 불타고, 이후 복구하고 여러 차례 증축·보수함. 문화재 : 목조삼존불감(木彫三尊佛龕)·고려고종제서(高麗高宗制書)·국사전(國師殿)·경패(經牌)·금동요령(金銅搖鈴)·약사전(藥師殿)·영산전(靈山殿) 등.

 송광사 [松廣寺] (시공 불교사전, 2003. 7. 30., 곽철환)

삼청교위의 우화각
벨메르 호텔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바다
벨메르 호텔에서 비리본 아름다운 바다

여수 한화리조트 벨메르 호텔에 도착한다.

벨메르바이 한화 호텔앤드리조트

전남 여수시 웅천남4로 17  (지번) 웅천동 1875-1

061-924-1500

벨메르 belle mer :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바다'

호텔로비 3층, 주차장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