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4일 17시 조금 지나서 숙소인 한화 여수 벨메르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 하고 호실을 배정받는다. 7층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다. 코로나사태로 인해 투숙객이 적은 탓이라 생각하니 호텔측에 미안한 감정이 든다.
여수 한화리조트 벨메르 호텔. 벨메르 belle mer :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바다'라는 뜻이고
호텔로비는 3층, 주차장은 2층에 있다. 처음가는 곳이라 입구에서 2층주차장을 찾기에 조금 헤메었다.
여장을 풀고 본격적으로 여수의 밤을 즐기려 간다. 돌산공원으로 여수해상케이블카 전망대에서 ...
먼길을 차로 이동하고 해서 조금 피곤하여 무리하게 일정을 잡을 수 없어 케이블카 타기는 포기하고 식당을 찾아간다.
서대회와 게장, 갈치조림을 먹고자 명가특정식을 시키다.
맛있게 식사를 한 식당 명함.
맥주 한 캔으로 밤바다를 바라보며 여수에서의 첫 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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