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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울둘레길

관악산 둘레길 2 안양구간 (2017.02.03)

by 도화유수 2017. 2. 3.

 <관악산둘레길 안양구간 조금 이탈하여 비봉산 아래 전망좋은 곳에서> 

 

오늘(2017.02.03) 4호선 인덕원역 만남의 광장(?)에서 6명의 친구가 11시에 만났다. 둘레길 최대인원이다. 8반출구로 나와 80번버스로 동편마을 관양도서관앞에서 하차하여 지난번 과천구간을 이어서 간촌약수터에서 출발한다. 오늘은 안양유원지(예술공원)까지만 걷기로 했다. 중간에 길을 이탈하여 비봉산방향으로 잘 못간 길이 표시되어 있다.

 

동편마을을 지나고

 

 

관악산 산림욕장 표시 입석방향으로

 

해병대 전우 집을 지나서

 

간촌약수터에서 지도를 보며 오늘의 코스설명을 지도자동지로부터 듣고 출발한다.

 

 

 

관악산 산림욕장의 재미잇는 나이테스트.

 

 

 

 

 

12시10분경에 점심식사를 하고 출발한다. 인식아 앞으로 조금만 싸와라 배 터지겠다.

 

 

 

 

 

군부대 옆으로

 

 

 

 

 

거의 실내 배드민턴장이다.

 

 

 

산제당을 지나면서 길이 헤깔린다. 이것은 안양시의 잘못이 지대하다. 조금 성의있게 둘레길 표시를 해줄것을 강력히 건의합니다.

 

 

우리는 도로를 따라 비봉산 군부대 앞까지 간다. 그런데 잘 못된 이 길에도 둘레길 리본이 있다. 한심하다.

 

범상찮은 바위들이 나오고

 

 

누군가 정성을 다해 쌓은 돌탑도 지나고

 

 

 

 

 

 

비봉산아래 전망대에 섰다. 길이 잘 안내되었으면 못볼 좋은 전망대 새옹지마라고나 할까.

 

 

 

전망대에서 건너편에 자세히 보면 삼성산 삼막사와 망월암이 보인다.

 

저멀리 연주댁가 보이고

 

아로 앞에는 학우봉 아래 안양항공무선표지소가 있다.

 

바위위에 소나무 멋지게 자라고 있다.

 

멋진 소나무가 많다.

 

 

멀리 연주대를 당겨서

 

뒤의 비봉산 전망대.

 

 

공룡바위라나

 

 

 

 

 

 

망해암이다.

 

 

 

 

 

 

 

 

 

 

 

 

 

 

 

 

 

 

 

안양유원지로 내려오는 소나무길이 인상적이다.

 

오늘의 종착지.

 

 

만원의 행복집.

 

다음은 2월 10일(금)11시 오늘 우리가 헤어진 1호선 관악역 2층대합실에서 만나서 나머지 관악산둘레길을 걸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