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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울둘레길

한양도성길 걷기 실패작.(2016.08.16)

by 도화유수 2016. 8. 16.

 <오늘의 경치. 윤동주 언덕에서 본 북악산>

오늘도 약속대로 11시 3호선 경복궁역에서 만나 130m앞 버스정류소에서 1020 7022 7212버스를 타고 동주문학관앞에 하차한다.

최규식 경무관 동상

 

오늘의 실패의 장소이다. 원래  월요일은 도성길을 쉰다. 공휴일 다음 화요일도 쉰다. 그래서 반대 방향으로 돌기로 한다.

 

창의문

창의문아래 천진포자(만두집) 아주 좋은 집임을 예전에 확인했다. 그래서 도성길 마치면 가려고 한집이다.

 

 

인왕상 정상이 보인다. 그러나 오늘은(월요일과 월요일이 공휴일인 화요일) 출입금지다. 그래서 인왕산 자락길로 들어선다. 그래서 오늘은 실패작.

이빨바위

 

 

겸재 정선의 그림과 비교

 

청계천발원지. 서울 종로에 이런 곳이 너무좋은 곳이다.

 

 

 

수성동 계곡. 아래 겸재 정선의 그림이 멋진 곳이다.

 

 

 

 

 

 

 

 오늘 뉴스에 장식된 사진이다. 우리도 이곳에서

 

 

 

 

 

오늘은 계획에서 보면 실패작이지만 더운 날씨에 청계천 발원지에 족욕, 수성동계곡, 토속촌 삼계탕으로 성공한 도성길 걷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