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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울둘레길

한양도성길 걷기2 (2016.08.25)

by 도화유수 2016. 8. 26.

 말바위 쉼터에서 바라본 서울중심가.

오늘도 약속대로 3호선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11시에 모여 100m여를 걸어서 7212버스로 창의문(자하문)에 도착하여 여정을 시작한다.

신분증과 출입증을 기록하여 주면 출입패찰을 준다.

오르기 전에 기념촬영

 

힘든 계단길 쉬고싶은 곳에 쉼터가 있다. 전망이 너무 좋은 곳(사람들의 안목이 높다.)

 

 

 

백악산(342.5m)정상

 

 

김신조사태때 탄환자국이 남은 소나무

성밖으로 난 탐방로

 

 

제일 높은 치에서 본 북한산

 

숙정문(북대문이고 인의예지신의 지에 해당됨.)

 

말바위안내소에서 패찰반납. 오늘같은 더위에 시원한 사무실이 부럽다. 그래도 오늘이 마지막 더위라나? 스템프찍고

아래로 삼청각이보인다.

우리는 코스를 벗어나 말바위까지 와서 쉬고 간다.

 

멀리 희미하게 롯데빌딩이 송곳처럼 보인다.

 

 

 

 

경신고등학교를 거처 혜화문에 이른다.

서울시장공관

공관입구

요즘 드렁선 재능교육 창의센터

늦은 점심은 김영삼대통령으로 많이 알려진 혜화칼국수집에서 늦어도 손님이 분빈다.

점심먹고 낙산을 오르며 본 혜화문

낙산공원정상에서 새로산 돗자리에 앉아 쉬고

이화동 마을박물관을 지나다 한수의 옛생각 아이스크림(하드)를 먹고 힘을 낸다.

 

동대문부근

한양도성박물관 오늘은 쉬는 기간이다.

드디어 동대문(흥인지문)

 

 

 

스템프찍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을 지나

 

 

광희문에 이른다.

 

여기에서 길을 잃어 조금헤메다. 장충체육관 즉 동대입구역5번출구에서 음료수 하나 먹고 헤어진다. 기다리던 비가 내리고 이제 더위가 사라지려나.

다음은 이곳에서 9월 2일(금)오후1시에서 만나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