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5 관악산코스2(2016.07.20)

둘레길에서 본 연리지(連理枝 한나무와 다른 나무의 가지가 서로 붙어서 나무결이 하나로 이어진 것으로 화목한 부부나 남녀의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기도 한다. 때죽나무)

7월20일 수요일 서울둘레길 걷는 날이다. 연이틀 음주와 과로로 몸이 무겁다. 그리고 오늘 더위도 거의 최고조이다. 시간을 조절하여 서울대입구 편의점에서 14:00에 만나서 석수역까지 출발한다. 삼성산 성지까지는 지난 번에 갔던길을 다시 간다.

산림욕장에서 쉬고 삼성산 성지에 이른다.

호암산

호갑사 입구

 

 

 

 

 

 

 

 

 

 

이곳은 우리의 토속신앙이 곳곳에 나타난다. 왼편은 경기도 오른편은 서울. 석수역부근 텃밭.

 

 

이곳에 도달 전에 오른편에 자연생두부마을(02-8924-0101)에서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 걸치고 오늘을 마무리 한다.

 

 

다음은 이곳에서 만나 출발한다. 7월29일(금)출발하기로 함. 나는 남은 6코스가 마지막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