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토) 오후일정 (마지막 마드리드의 오후)
1. 마요르광 옆에서 오징어튀김 샌드위치로 유명한 집 Bar La Campana(Cervecería La Campana)
2. 씨에스타를 거부하고 프라도 미술관과 레티스공원을 다녀오다
3. 선물 쇼핑 명동거리 같은 그란비아 와 서울의 청담동 같다는 세라노 거리를 다녀옴
4. 스페인의 마지막 밤을 산미겔시장등 중국집Wok King에서 마무리
톨레도투어에서 돌아와 도착한 곳은 출발지점과 비슷한 곳이다. 마드리드왕궁과 필리페4세의 동상을 지나 솔광장을 지나 마요르광 옆에서 오징어튀김 샌드위치를 워낙 유명한 집 Bar La Campana (Cervecería La Campana)에서 한참 줄서서 테이크아웃 해서 마요르광장에서 먹고 숙소로 돌아와 씨에스타를 즐긴다.
다시 솔광장을 지나서 숙소로 온다.
Escultura "Las Cuadrigas"
빌바오의 조각가인 Higinio Basterra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이 말 마차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1920년 사라고사 주물 공장에서 청동으로 만든 조각품으로, 당시 스페인에서 이러한 유형의 조각품을 실현한 유일한 조각품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싶은 사람들을 기쁘게하기 위해 앞다리를 공중에 댄 채 BBVA 건물에 휴식을 취합니다
주말을 즐기려는 마드리드 시민들이 점차 거리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한달의 강행군에 우리지은이는 지쳐서 쉬고, 나는 마드리드를 보고픈 심정으로 씨에스타를 거부하고 프라도 미술관과 같은 방면의 레티스공원을 다녀온다.
프라도 미술관의 외관을 보고만 마는 심정이야 오죽하겠습까 시간이 없으니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세계 10대 미술관 리스트
1. 파리, 루브르 미술관
2. 런던, 대영박물관
3. 상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
4.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5. 로마, 바티칸 미술관
6. 런던, 내셔널 갤러리
7.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8.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Rijks)
9.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10. 파리, 오르세 미술관
(번외로 11.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12. 위싱턴 DC, 내셔널 갤러리 13. 뉴욕, MoMA
14. 빈 미술사 박물관)
재건된 네오고딕 양식의 성소, 스테인드글라스, 바로크 양식의 회랑이 있는 옛 1500년대 수도원입니다
알칼라의 문(Puerta de Alcalá)
시벨레스 광장 맞은편에 있다. 1778년에 카를로스 3세의 명으로 궁정 건축가 사바티니가 건축했다. 문이 위치한 곳은 19세기 말까지 마드리드의 동쪽 경계가 되었는데, 아라곤에서 이 문을 통해 마드리드로 오는 상인들에게 마드리드가 얼마나 중요한 도시인지 보여주기 위해 세웠다. 문에는 5개 통로가 있는데, 중앙의 3개는 아치 형태이다. 양쪽 끝 통로 상단에는 장식이 붙어 있다. 알칼라문 주변을 에스파냐 독립을 기념해 독립광장이라고 한다
5:30 숙소에 나와 선물쇼핑차 그란비아 그리로 나온다.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나왔고 거리의 탱고춤 공연까지 멋진 구경거리를 준다.
마드리드의 추러스 와 오르차따 horchata
이후 우리나라의 청담동 같다는 명품의 거리 세라노 거리로 간다.
숙소에 돌아와 정리하고 스페인의 마지막 밤을 즐기려 시내로 진출한다. 산미겔시장도 들려서 복잡한 시장구경도 하고 저녁식사후에 숙소로 돌아온다.
마무리는 중국집 Wok King에서 칭다오 맥주와 면요리로 끝내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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