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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과 동작구

국립현충원 과 동작충효길 7구간(2018.12.15)

by 도화유수 2018. 12. 15.

<국립현충원 충성분수대>

 

 

2018년 12월 송년 산행공지 [밴드에 올라온 안내문]

▪ 일시 : 12월15일(토) A.M 10시

▪ 모이는곳 : 동작역8번출구(4,9호선) 국립현충원정문앞

▪ 회비 : 1만원

▪ 코스 : 현충원경내-이승만, 박정희대통령및 육영수여사 묘지 참배-동작충효길7코스(백운고개생태다리 ↔ 사당역 | 총거리 3.3km)

▪ 뒷풀이 : 토담골(명함참조) 12시20-30분경 도착예정

▪ 점심은 따로 준비하시지 않아도 될 듯하나 행동식 지참해주세요.

▪ 송년회장소인 토담골 식당전체를 빌렸습니다

▪ 선∙후배님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산우회에서도 선물을 준비중입니다만 선물을 나누어주실 분 계시면 더욱 풍성한 뒷풀이가될 듯합니다

▪ 명찰신청 필요하신 분 신청해 주세요

▪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효간공이정영묘역[ 孝簡工 李正英 墓域 ]

요약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4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한성판윤을 일곱 번이나 지낸 이정영(李正英)(1616∼1686)의 무덤.

 

1994년 5월 10일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94호로 지정되었다. 신도비(神道碑) 1기, 묘갈(墓碣) 1기, 상석 1기, 문인석 2기, 망주석 2기와 묘를 포함한 1만 1,530㎡의 보호구역이 문화재 지정을 받았다.

묘역에는 신도비가 세워져 있고 묘갈·상석·문인석상·망주석 등 당시 석조양식을 대표하는 석물들이 갖추어져 있다. 신도비는 가로 90㎝, 세로 30㎝, 높이 270㎝로 재질은 화강암이다. 17세기말∼18세기초 분묘 형식과 제도를 알 수 있다.

이정영은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뒤 세자가 볼모로 선양[瀋陽]에 갈 때 시종하였으며 대사간·한성판윤·이조판서·형조판서 등을 지냈다. 당시 노론의 핵심이었으며 전서(篆書)·주서(籌書) 등의 글씨에 뛰어나 이순신의 명랑대첩비 등의 비문을 남겼다.

 

 

 

 

 

 

 

 

 

 

오후에는 친구자녀 결혼식(흑석동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