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

관악산 팔봉능선 및 자운암능선(2017.03.27)

by 도화유수 2017. 3. 27.

<관악산 팔봉능선의 왕관바위> 신비하기까지 하다.


오늘도 서울 둘레길 팀이 11시에 서울대입구역에서 11시에 만난다. 나는 아침에 08:30에 출발하여 성보중학교 텃밭에서 10:30까지 작업을 하다가 출발한다. 성보중학교 정문 등교로에 피기 시작하는 진달래꽃.



오늘의 등산개념도 : 서울대정문 옆 관악산 정문→호수공원을 지나 제4야영장→무너미고개→팔봉능선→연주대→자운봉능선→서울대공학관→마을버스02번→낙성대역


11시에 만나서 버스를 타고 서울대학교 정문 옆으로 관악산 입구에서 출발한다. 제4야영장 조금 지나서 쉬고   


무너미고개를 넘어 팔봉능선방향으로 향한다. 조금 오르니 풍광부터가 달라진다.








멀리 안양공설운동장이 보인다.

0봉의 모습(팔봉에 넣지 않음). 우리가 지나가고 나서 까마귀가 찾이한다.




1봉. 낙타바위가 있음.

2봉. 암릉






3봉. 지네바위가 있음. 옆에 왕관바위도 있음.








신비한 왕관바위


4봉. 하강바위가 있고 꼭대기에는 고인돌 있음.




5봉. 정상에 우산송이 있음.


6봉

















7봉.

















8봉






팔봉에서 연주대로 가는 도중 이상한 바위.  관악산의 신비로움이 더해진다.












아래로 서울대학편으로 자운암능선길로 내려간다.



자운암국기게양대






하산길이 가파르고 힘들었다. 마치 오늘의 팔봉능선 처럼. 서울대 공학관편으로 내려와서 02번 마을 버스로 낙성대역 4번출구 옆에 <오인자 아구찜>에서 즐긴다.



위에 두 산진은 메인메뉴전에 나온 것이고, 아래는 메인 매뉴이다. 아구찜과 아구지리.




나의 대부님이 가려쳐준 식당.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