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에서 본 올림픽대교와 롯데빌딩> 아침에 추웠지만 시계가 너무 좋아 한강의 푸른 빛이 보이는 듯.
매달 3주 토요일은 재경산우회와 같이하는오르그라산악회(352차)는
지난 망우-용마산의 후속편으로 서울의 동쪽 완결판이 되겠습니다.
★[재경계성산우회]246회 산행안내★
☞장소; 아차산,용마산
☞일시; 2/18(토) 10:00
☞모이는곳;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구
☞산행코스; 광나루역→아차산→용마산→중곡역
☞산행시간; 3시간(간식시간포함)
☞뒤풀이장소; 대성가마솥순대국
중고2번출구T 02-464-2009
☞참가비; 1만원
☞준비물; 아이젠,간식,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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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더라도 꼭 시간내시어 오세요~
그리운 얼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 하겠습니다. 재경계성산우회 공지사항에서 퍼왔습니다.
오늘은 꽃샘추위의 여파로 아침에 아주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청량하기 그지없습니다. 천철을 타기위해 가는 중에 아파트입구에서
광나루역 1번 출구에서
광나루역 뒷편의 놀이터에서 만나서 산행설명을 듣고 광장중학교옆으로 등산을 시작한다.
장로회신학대학을 지나 옆으로 올라간다.
드디어 능선이 나오고 햇살이 나오면서 기온도 많이 올라 옷을 벗어 베낭에 넣는 이가 많아진다.
오늘은 등산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이다. 공기가 너무 맑고 땅은 적당한 습기를 머금은 촉촉한 느낌 날씨는 조금 쌀쌀하고 바람 한 점없다. 그래서 사방의 시계가 너무 좋다.
멀리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도 보인다.
즐거운 간식시간이다. 용주네와 백삼이 준비한 음식에 막걸리 한잔 나누며 아차산보루에서 즐거운 시간이다.
62출석사진이다.
이후 공식행사를 산우회 부회장님의 사회로 시작한다.
저쪽은 불암산 수락산아이가?
오늘은 등산객이 많아서 용마봉에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다.
저 아래 보인는 용마산정을 향해 내려간다.
서울의 세느강인 중량천도 아름답다.
도착하니 테이블에 기본 안주가 놓여있다. 막걸리 한잔에 만원의 행복을 누리며 오늘도 간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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