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신안해저유물발견비 앞에 있는 보물섬>
아침식사를 마치고 짐정리하고 바로 숙소를 떠나 암태도의 오도선착장을 향해 출발한다. 8시 조금 지나 도착해서 배표를 예매한다. 9시배라 시간이 여유가 있어 선착장 뒤편에 오른다.
압해도에서 암태도를 연결하는 다리 공사현장이 보인다.
이어서 우리가 탈 배가 선착에 도착한다. 서둘러 하산.
오도와 송공을 연결하는 새천년대교의 공사가 한창이고 이공사가 완성되면 어제와 오늘 본 섬들은 또 육지가 된다.
송공선착장에서 바로 무안국제공항쪽으로 올라가서 해제와 지도를 거쳐 솔섬 송도수산시장으로 간다.
지도대교
증도대교를 지나
신안해저유물발굴기념비로 간다.
유물비 앞의 보물섬. 잠시 자리를 비운다는 쪽지만 보고 돌아왔다.
짱뚱어다리를 지나서 숙소를 정하고 점심을 먹고 화도를 향해 출발한다. 역시 노둣길
끝없는 갯벌이 장관이다.
화도의 명물인 '고맙습니다'촬영지 유명세에 비하면 너무 미미하다.
다시 노둣길을 나와 태평염전으로 향한다.
소금전망대에서 본 태평염전. 대단합니다.
소금전망대에서 본 증도대교
다시 우전리 신안갯벌센터로
우전해변에서 본 엘도라도리조트
우전해변. 짱뚱어해변까지 계속된다.
왕바위 선착장에서 본 자은도.
짱뚱어다리
송도수산시장에서 산 낙지요리가 우리를 기다린다.
'여행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수궁 탐방(2016.12.09) (0) | 2016.12.10 |
---|---|
신안섬여행(4)증도 지도(2016.11.24) (0) | 2016.11.26 |
신안섬여행(2)자은도 팔금도 암태도 안좌도 추포도 박지도 반월도 (2016.11.22) (0) | 2016.11.24 |
신안섬여행(1)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2016.11.21) (0) | 2016.11.24 |
고향방문(2016.11.12~13) (0) | 2016.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