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그라 342차 산행(역사기행)후기(2016.09.04)

 <사육신공원에서 바라본 여의도>

오늘도 오르그라모임에 반가운 친구들이 속속 모여서 10시에 동작역 1번출구를 출발한다.

날씨가 생각보다 덥다. 한강을 따라 가며 낚시하는 모습등을 보며 흑석동입구에서 9호선 흑석역방향으로 접어든다.

흑석역 1번출구 뒤의 봉우리가 1차목표지점 효사정이다.

오르막을 오르니 효사정의 전망이 좋다.

 

 

효사정에 올라 호사스런 곳에서 막걸리 한잔을 기울인다.

효사정 난간에서

 

역시 효사정답다.

가는 길에 무궁화.

제2목적지 부근에 이른다.

 

 

지하철9호선 노들역 3번출구에서 2번출구로 나온다. 옛 정수지터에 조성된 공원.

사육신공원 아래 래미안 아파트앞.

 

 

 

 

언덕을 오르니 시원한 사육신공원이다. 그곳에서 아래로 제일 중요한 오늘의 제3목적지가 나타난다.

 

 

 

 

 

 

 

즐거운 점심식사 노량진 먹자골목은 즐겁다. 회비에 추가분은 한 사장이 부담해주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2차 거리의 맥주 한잔 재미가 쏠쏠하다. 박사장 감사합니다.

오늘의 행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