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21년 11월 28일관악산 둘레길을 걷고 딱 두 달만에 관악산둘레길을 걷는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 연휴기간에 나머지구간까지 다 돌려고 마음을 먹었다. 이미 두차례(2017.01.19~02.23, 2020.08.30~09.06)걸었던 길이다.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여 걸어볼 예정이다.
1) 지난해 관악구간 중 사당-서울대입구(2021.11.28)
2) 관악산 둘레길 관악구구간, 금천구구간(2022.01.28)
3) 관악산 둘레길 안양시구간(미정)
4) 관악산 둘레길 과천시구간(미정)
집에서 오후2시가 조금 지나서 출발을 했다. 마을버스(6번)와 5528버스가 잘 연결되어 서울대입구에 도착시간은 오후3시 조금전이다. 아프리카 속담처럼 혼자가니 빨리간다. 조금 추운 날씨도 이겨내려고 부지런히 아는 길이라 막 나아간다.
보덕사에 잠시 들려본다.
삼성산 성지입구이다. 예전에 친구들과 같이 갈 때는 아래에서 발도 씻은 기억이 난다.
핸드폰 밧떼리가 1%남아서 겨우 마지막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석수역에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니 18: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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