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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공원6

우리 아파트의 앞마당 삼일공원(2020.06.17) 삼일공원[ 三一公園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한국 최초의 여기자로 알려진 최은희 씨가 1967년 4월 15일에 '독립공원을 설립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신문에 투고한 것이 공원 조성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1967년 5월 15일 공원이 지정되었고, 1989년부터 1990년까지 공원을 조성하였다. 부지 면적은 3만 6,660㎡이다. 공원에는 산책로·놀이터·경로당·청소년문화의집과 배드민턴장·체력단련시설·분수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삼일공원임을 알리는 비(碑)가 세워져 있다. 2020. 6. 17.
남묘와 함박눈(2017.01,20)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함박눈이 내렸다. 그리고 계속 내리고 있다. 눈이 그친10시경에 아파트에서 내려다본 사진. 아파트 앞에 잇는 삼일공원으로 나온다. 바로 앞에 있는 삼일공원에 새로운 삼일독립선언서 비가 세워져있다. 주위의 나무를 많이 제거하고 훤하게 되어있다. 예전 마라톤 연습하던 공원길에도 눈이 많이 쌓여있다. 삼일공원의 유래. 삼일공원입구로 나와서 아파트를 돌아간다. 오후에 국립묘지 뒤 까치산에 눈구경하려 오른다. 눈이 내려 시야가 좋아져서 동작대교 반포대교 한남대교까지 한강이 시원하게 보인다. 동작충효길 곳곳에 구청에서 많이 가꾸어 놓았다. 동작구 구석구석에 동작이야기가 있다. 아래로 남묘가 보인다. 서달산 남쪽 산록에는 관우(關羽)를 모신 사당인 남관왕묘(南關王廟)가 있습니다. 일반인의 사당임.. 2017.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