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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글날 팔봉산에서 20년전에도 학교등산회에서 다녀왔지만 술먹은 기억과 바위동굴(4봉)을 겨우 나온일 때문에 꿈속에 가끔 나타나기도 했던 그곳.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까칠한 홍천 팔봉산을 학교에서 연수후 비발디에서 자고 다녀왔습니다. 2016. 1. 1.
[스크랩] 오궁썰매의 태백산 추억은 언제나 즐겁다 2001년 1월에 있었던 사건을 2008.01.28 12:3 에 계마회 다음까페에 실었다. 오궁썰매의 태백산 추억은 언제나 즐겁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언제나 즐겁다. 소풍 때 학생들과 같이 간 춘천행 열차는 환상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었다. 강변의 경치 그리고 정말 이름 같은 강촌역과 구곡폭포 자전거길 등 모든 것이 꿈길 같다.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중앙선은 환상을 훨씬 초월하는 단계이다. 봄이면 봄, 가을이면 가을, 새벽안개 피어오르는 여름은 여름, 눈 덮힌 겨울은 너무나 낭만적이다. 어느 해 가을 친한 친구의 부친의 부음소식을 듣고 업무를 앞당겨하고 오후에 3시경 청량리에서 출발해서 영주까지 갈 때 치악산부근에 단풍에 취해서 슬픈 마음보다 차창의 경치에 마음을 다 빼 아낀 적도 있었다. 그렇.. 2016. 1. 1.
[스크랩] 이제 새로운 2막을 시작합니다. 첫발령제자들과 서울에서 8년전에 마라톤대회에서 만났는 데 이후 지속적인 만남이 이루어 졌지요. 그리고 지난 주에 선생님 식사한번 하자고 연락이 와서 그러자고 답했지요. 그리고 어제 18:30분 약속에 조금 일찍 나가서 장소를 찾는다고 스마트폰 뒤지기는데 뒤에서 부르는 박용운 친.. 2016. 1. 1.
2016년 1월 1일 오전 06:47 병신년 새해 열정적으로 귀찮음병을 물리치고 다시 꿈을 꾸자!!! 2016.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