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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럽여행

동성고 유럽연수11

by 도화유수 2021. 2. 18.

빅 벤(Big Ben 국회의사당)
타워 브리지(Tower Bridge)

이 작업 역시 코로나19사태로 모든 활동이 중지된 이 때에 그동안 묵혀두었던 숙제(그동안 여행기록의 포스팅하여 보관하는 작업)를 하는 것이다. 이번 작업은 2009년 2월 동성고 유럽연수 기록이다.

컴퓨터에 잘 보관하여 두었는데 막상 컴퓨터에 폴드만 남아있고 사진등 내용이 없어졌다. 가까이 지내는 옛동료에게 부탁하여 메일로 받고 그당시 남아있는 사진을 스캔하여 복원작업을 했다. 그래서 나의 사진이 적다.

퇴직후에 생각해도 동성고등학교는 좋은 학교이다. 교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15년이상 근속자에게 유럽연수를 재단에서 시켜준다. 정말 열심히 노력한 우리는 이런 좋은 여행을 갈 자격이 있기도 하지만 그런 배려를 해주는 학교당국에 무한히 감사드린다.

 

제11일 ( 2009년 2월 17일 화요일) 마지막 일정

런던 ---

새벽에 일어나 06:43에 승차. 유로스타를 이용하여 파리에서 런던으로 이동

세인트판크라스 역 St Pancras International

개조된 웅장한 지붕과 유명 호텔로 잘 알려진 역으로 프랑스와 북부 지역으로 열차를 운행합니다.

Euston Rd, Kings Cross, London N1C 4QP 영국 GVJF+HG 런던 영국

 

세인트판크라스 역  St Pancras International

런던(London)

런던(London)은 영국과 잉글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인구는 2014년 기준 8,538,689명으로 영국은 물론 유럽 전체 대도시권 중 가장 큰 권역이다. 런던은 템스 강을 기반으로 2,000년 동안 발전해 왔으며 역사는 로마인들이 론디니움이라는 요새를 지은 때부터 시작되었다. 시티 오브 런던은 고대 시대부터 런던의 핵심 지역인데, 크기는 1.12-마일(2.9 km2)로 중세 시대부터 변하지 않고 있으며 2011년을 기준으로 7,375명이 거주하고 있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작은 도시이다. 적어도 19세기부터 "런던"이라는 용어는 주변 도시를 중심으로 개발된 대도시를 뜻했다. 이러한 광역 도시권의 대부분은 런던 지역과 그레이터 런던으로, 런던 시장과 런던 의회에서 통치한다.

런던은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인데 예술, 경제, 패션, 엔터테인먼트, 금융, 의료, 매체, 전문산업, 연구와 개발산업, 관광, 교통 등 거의 모든 부문에 있어 뉴욕, 도쿄와 함께 세계 최고 역할을 하고있다. 또한 이들과 함께 세계 3대 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세계의 가장 중요한 금융 지구 중 한 곳으로, 기관에 따라 세계 도시 GDP 순위 중 5위 또는 6위로 선정된다. 국제 항공편 승객에 의하면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한 곳이고[20]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여객 수송량을 담당하는 도시 중 한 곳이다. 런던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있는 도시로, 43개의 대학이있다. 런던은 1908년, 1948년, 2012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현대 도시 중 최초로 세 번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이다.

런던은 지리학적으로도 중요한데 본초 자오선, 즉 경도 0도선이 지나는 곳으로 협정 세계시의 기준선이 된다.

런던에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고 있으며 런던 행정 구역안에서 300개 이상의 언어가 사용되고있다. 런던의 공식적인 인구는 8,174,100명으로 영국 인구의 12.5%를 차지하고있는 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방 자치제이다. 그레이터 런던 도시권은 2011년을 기준으로 9,787,426명으 유럽 도시권 중 두 번째로 인구가 많다. 런던 대도시권의 인구는 13,614,409명으로 유럽에서 가장 높고, 그레이터 런던광역시는 2,100명이다. 런던은 1831년부터 1925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했던 도시이기도했다.

런던에는 런던 탑, 큐 왕립식물원,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세인트 마가렛 성당으로 이루어진 웨스트민스터 궁전, 그리니치 천문대, 본초 자오선, 경도 0°, 그리니치 평균시 등이 있는 그리니치 유적지 총 네 개의 세계유산이 있다. 다른 유명한 랜드마크로는 버킹엄 궁전, 런던아이, 피카딜리 서커스, 세인트 폴 대성당, 타워 브릿지, 빅 벤, 트라팔가 광장, 더 샤드 등이 있다. 또 수 많은 박물관, 갤러리,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회관이 있는데, 대영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모던, 대영 도서관, 웨스트엔드가 대표적이다. 런던 지하철은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철도망이다.

 

타워 브리지(Tower Bridge)

타워 브리지(Tower Bridge)는 영국 런던 시내를 흐르는 템즈 강 위에 도개교와 현수교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다. 런던 탑 근처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1886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1894년에 완성한 이 다리는 오늘날에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완공된 첫 달에만 655번이나 다리가 들어올려졌다. 현재는 1년에 약 500번 정도 다리가 들어올려진다. 처음에는 수력을 이용해 개폐했지만 오늘날에는 전력을 이용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궁(Palace of Westminster)은 영국 런던에 소재한 국회의사당(Houses of Parliament)이다. 영국의 상원과 하원의회장이 모두 이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런던 자치구의 시티 오브 웨스트민스터의 템스 강 북쪽에 있으며, 정부 청사들이 있는 화이트홀과 가깝다.

궁전의 배치는 복잡한 편이다. 기존 건물을 포함하여 약 1,100개의 방과 100여개의 계단 그리고 4.8km의 복도가 있다. 건물 대부분은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초기의 원형 건물 가운데 살아남은 요소는 오늘날에는 유해의 정장(正裝) 안치와 같은 중요한 국가행사를 치를 때 사용하는 웨스트민스터 홀과 보석 탑 등이다.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빅토리아 탑에는 200만 건이 넘는 서류가 보관되어 있으며 궁전의 북쪽 끝에는 빅벤이라 불리는 대형 탑시계가 있다.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궁전 주위는 시종 장관이 여왕을 대신하여 몇 세기 동안 관리하고 있다. 1965년 왕실과의 협정에 따라 두 채의 건물 관리를 통과시켰다. 몇몇 의식용 방들은 시종 장관이 계속 관리하고 있다.

1834년 큰 화재를 겪은 후 소실되었으며, 오늘날의 의사당은 건축가 찰스 배리(1795-1860)와 그의 조수 아우구스트 웰비 노트모아 푸긴(1812-1852)에 의해 30년에 걸쳐 세워진 것으로, 웨스트민스터 홀과 화재에서 살아남은 세인트 스티픈 경당을 통합하도록 설계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정식명칭은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참사회(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이지만,대부분 간략하게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이라고 불리는 이 사원은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영국고딕 양식의 거대한 성공회 성당이다. 서쪽으로는 웨스트민스터 궁전(영국 국회의사당)과 인접해 있다. 전통적으로 이곳은 영국 왕의 대관식 등 왕실 행사를 거행하거나 매장터로 이용하는 곳이다. 부근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Westminster Cathedral)은 로마 가톨릭교회 소속으로 이곳 사원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빅 벤(Big Ben)

빅 벤은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궁전 북쪽 흔히 종뿐만 아니라 시계탑 자체도 빅 벤이라고 부른다. 시계탑의 4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명종 시계가 달려 있고, 시계 자체도 세워진 것들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이다. 2009년 5월 31일 건립 15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가 시계탑에서 있었다. 1859년에 세워진 빅 벤은 수많은 작품에서 런던을 상징하는 장소로 등장한 바 있으며, 매년 약 12,000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이기도 하다.

본래 웨스트민스터 궁전 건축 당시 시계탑에 붙여졌던 이름 성 스티븐 타워(St. Stephen Tower), 종에 붙여졌던 이름은 그레이트 벨(Great Bell of Westminster)이었지만 모두 공식 제정된 명칭은 아니었으며 건설 책임자였던 벤저민 홀 경의 거구에서 유래한 '빅 벤'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통용되면서 이 이름은 잊혀졌고 2012년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여 빅 벤은 '엘리자베스 타워'라는 공식 명칭을 갖게 되었다.

2017년 9월부터 2021년까지 약 4년에 걸친 기간 동안에는 시계탑의 보수 공사로 인해 종을 울리지 않을 예정이다.

 

버킹엄 궁(Buckingham Palace)

버킹엄 궁은 영국 런던에 있는 궁전이다. 1703년 버킹엄 공작 존 셰필드의 저택으로 세워진 것을 1761년에 조지 3세에게 양도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증개축을 한 후 사저로 이용되다가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식 때에 궁전으로 격상되어 이후 역대 군주들이 상주하였다.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2만m²의 호수를 포함해 약 17만m²에 이르는 대정원, 그리고 무도회장, 음악당, 미술관, 접견실과 도서관 등이 들어서있다. 버킹엄 궁의 방수는 알현실 19개, 손님용 침실 52개, 스태프용 침실 188개, 사무실 92개, 욕실 78개를 포함하여 총 775개이다. 궁전에 근무하는 사람의 수는 약 450명, 연간 초대객은 4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왕족들을 보필하는 시종 50명은 같은 궁에 머물며, 기타 다른 시종들은 왕실 마구간인 로열 뮤스(Royal Mews)에 기거한다. 더불어 궁전의 내외 호위를 담당하는 왕실 근위병 교대식은 볼거리로 매우 유명하다.

궁전 앞의 원형광장에는 빅토리아 기념비가 세워져 있고 그 너머로는 세인트 제임스 공원과 트라팔가 스퀘어로 이어지는 더 몰 산책로가 우거진 플라타너스 가로수를 따라 자리잡고 있다. 광장 한켠에는 1833년 왕실 근위대 막사로 건립된 웰링턴 막사가 있다. 현재는 근위대 박물관과 근위대 예배당이 들어서 있다.

왕실 근위병 프리이드 및 교대식

대영박물관(大英博物館, The British Museum)

대영박물관은 영국의 런던 블룸즈베리에 위치해 있는 영국 최대의 국립 공공박물관이다. 대영박물관은 과거 영국이 제국주의시대부터 전세계 모든 대륙에서 수집한 방대한 유물들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대영박물관은 인류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미술, 문화와 관련된 유물 및 소장품이 대략 8백만여점에 달한다.

1753년에 설립되었으나 처음에는 한스 슬론 경의 개인수집품이 전시물의 대부분을 이루었고, 공공에 개방된 것은 1759년 1월 15일이었다. 블룸스베리의 몬태규 저택이었는데 현재 박물관 자리이다. 2세기 반에 걸친 확장으로 인해 몇 개의 부속 기관이 생겼고, 이때 남킹스턴 영국 박물관(자연사)이 1887년 생긴 것이다. 이후 도서관이 생기며 크게 확장되었으며, 영국을 대표하는 박물관으로 명실상부하게 자리잡아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다.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트라팔가 광장은 영국 런던 코번트 가든에 있는 광장으로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든 곳이다. 처음엔 윌리엄 4세 광장이란 이름으로 불렸으나, 건축가였던 조지 리드웰 테일러(George Ledwell Taylor)의 제안으로 인해 트라팔가 광장이 되었다.

이 광장은 에드워드 1세의 시대에는 왕가의 정원이었다. 1820년대 조지 4세가 건축가 존 내슈에게 이 지역의 재개발을 의뢰하면서 지금의 형태가 된 것은 1845년에 이르러서였다.

내셔널 갤러리 바깥으로 나오면 거리의 행위 예술가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대개 막대기 하나를 짚고 서 있는 마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며, 런더너들에게 버스킹 하면 생각나는 곳으로 꼽힐 만큼 늦은 저녁까지 버스커들로 붐빈다. 또한 이 광장은 정치 연설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여, 주말에는 여러 가지 집회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자유시간 3시간을 받아 쇼핑등 을 즐기고 히드로 공항으로 향한다.

나는 친척이 있는 대한항공 런던사무소를 찾았으나 마침 히드로 공항에 나가고 없었다.

히스로 공항 Heathrow Airport

런던으로 갈 수 있는 국제 공항으로 리처드 로저스가 설계한 터미널과 고속철도 연결 통로가 있습니다.

Longford TW6 영국 FGCW+27 롱퍼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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