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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남미여행

남미여행(2015.11.03~12.07)동영상2 파타고니아

by 도화유수 2018. 12. 29.

1.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 로스 안데스의 중앙 산괴와 파타고니아 스텝 사이에 빙하와 만년설, 호수와 강, 숲과 슾지가 어우러져 태초의 풍경 선사. 살아 있는 빙하. 공원내 빙하만 12개. 빙하가 사라지면서 남긴 흔적들 즉 죽은 빙하도 매력적. 토레스 델 파이네의 유래는 세 개의 토레스(산봉우리)가 있기 때문. 만년설로 덮여 있다. 수량이 풍부하고 색깔이 비취색으로 아름다운 살토 그란데 폭포, 그레이 호수에서 왕복 1시간 거리에 있는 그레이 빙하 등. 투어차량 이용하여 계속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주요 명소에 잠시 정차하는 방식으로 당일 코스 가능(버스 관광, 06:00 출발 23:00 도착). 3박 4일 W코스 트레킹이 다소 강한 체력이 필요하고 춥지만 토레스 델 파이네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최고.

개인 소유의 호수에 떠 있는 아름다운섬이다. 이섬에는 흔들다리 형식의 다리가 있고 별장이 있다. 


2.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수량이 풍부하고 색깔이 비취색으로 아름다운 살토 그란데 폭포


3. 칠레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 Patagonia : 파타고니아는 남아메리카 최남부를 포함하는 지리적 영역으로 남위 40도 부근을 흐르는 콜로라도 강 이남 지역을 말하며 칠레와 아르헨티나 양국에 걸쳐 있다. 파타고니아 지방의 특징은 남태평양에서 발생한 습한 구름들이 안데스 산맥에 걸려 비 또는 눈이 연간 약 5,000mm 이상 내린다. 그래서 이 지방에 약 50여개 이상의 크고 작은 빙하지대가 생겨났고 이 빙하들은 일 년에 약 100m에서 200m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이곳 살아있는 빙하지역 투어를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할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