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2015.11.03~12.07)동영상1 아르헨티나

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 산 텔모 지구(도레고광장) 

 도레고 광장에서는 대낮인데도 거리의 탱고 공연이다. 업소의 탱고쇼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거칠고 진한 탱고의 열정을 느낀다.

2. 저녁단체 탱고디너쇼

규모가 제법 큰 무대를 갖춘 식당. 여러 종류의 식사가 코스로 나온다. 음식 맛은 크게 만족스럽진 않았고 포도주는 입장료에 포함되지 않는 별도 주문이다. 식사가 거의 끝날 때쯤 무대에 막이 오르고 공연이 거의 2시간 정도 이어진다. 다양한 의상으로 다양한 탱고의 기술들을 선보이며 탱고 프로들의 화려하고 현란한 몸동작이 관중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포도주도 많이 마셨다.

3. 아르헨티나 바릴로체(Bariloche) 캄파나리오 언덕(Cerro Companario)

유명한 호텔인 Llao Llao(‘야오야오’. 클린턴 방문시 정상회담 장소)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캄파나리오 언덕에 리프트를 타고 올라감. 

4. 아르헨티나 엘 깔라파테(El Carafate) 페리토 모레노 빙하 투어

페리토 모레노 빙하 : 폭 5km, 길이 35km. 평균 높이 60m. 옥빛 호수 아르헨티노 호수 서쪽 끝에 끝없이 펼쳐진 얼음의 대지. 천둥소리 굉음으로 거대한 얼음이 호수로 떨어지는(붕락) 모습 장관. 빙하 전망대 있음. 에이전시에서 신청 또는 칼라파데 버스터미널에서 버스 이용(하루 2회 8:00, 13:45 출발 왕복 $200, 입장료 $215). 빅 아이스 투어(나이 제한 있음. 빙하 위를 트레킹. $1680 8시간 소요). 미니트레킹(투어 $1100. 입장료 $130. 4시간 소요.). 보트 투어($130 1시간). 에이전시 신청시 왕복 교통 제공 여부, 전망대 관람시간이 포함인지 여부 등 상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