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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단양2(황정산)(2018.11.30) |

by 도화유수 2018. 12. 2.

<황정산 칠성암>


황정산 등산안내도


아침식사후 황정산 자연휴양림을 떠난다(09시) 3층 온달실.


대흥사입구에 도착










마당바위



칠성암

주소 :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황정리 산35)

문의처 : 관광안내소 ☎ 043-422-1146

여행소개

잘 다듬어 세운 듯 솟아 있는 70척의 바위 일곱개 칠성암!

대강면 황정리 대흥사에서 원통암 방향으로 골짜기를 따라 1시간 30여분 정도 올라가면 원통암이 있고 그 서쪽에 하늘을 찌르는 바위가 있으니 대석이 30척이며 이 위에 마치 잘 다듬고 깎아 세운 듯 한 70척의 바위 일곱 개가 솟아있어 칠성암이라 한다.

칠성암 바위 위에 약 300년쯤 되는 노송이 자라고 있어서 장관이었으나 고사하였다. 칠성암은 화강암석이라 햇빛이 비치면 눈이 부시어서 그 위용에 누구나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다.

부처님 손바닥 형상의 이 바위에 기도를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고 하여 득남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다 한다. 해가 뜨기 전 새벽바람에 정안수 한 사발을 떠 놓고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 옛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이 아련히 연상되는 곳이다.


단양제2팔경

북벽 죽령폭포 온달산성 구봉팔문 다리안산 금수산 칠성암 일광굴


원통암과 칠성암





























































남봉에서 점심식사



갈림길에서 석화봉을 향한다.



지나온 황정산과 남봉이 쌍봉을 이루고 사이의 계곡이 멋지다.




석화봉이다.


석화봉에서 본 지나온 황정산과 남봉






다시 황정산자연휴양림



대흥사






사인암 마을의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