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에 명당 영화관람 (2018.09.25)

추석전 외국에서 근무하는 아들이 돌아와서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을 맞을 수 있어 행복했는데 오늘은 아들내외가 극장에 같이 가자고 연락이 되었다. 12시경에 온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4가족이 용산역에 있는 CGV용산아이파크몰로 갔다. 먼저 점심식사를 하려고 식당가를 찾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먼저 점심식사를 하려고 가니 정말 거대한 식당가가 우리를 반기고 있고 추석연휴에 수많은 시민이 즐기고 있다.

식사후에 상가의 아이쇼핑을 열심히 했다. 한샘가구의 아파트 인테리어. 요즘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와 흥선대원군의 부친묘터를 주제로 한 아슬한 장면으로 끝까지 눈을 땔 수가 없는 영화다.

다음기회에는 꼭 보고싶은 영화 :안시성"이다.

아들과 며느리의 덕분에 명화를 감상하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추석명절을 즐겁게 보낸하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