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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영상으로 만나는 지젤(Giselle)(2017.12.29)

by 도화유수 2017. 12. 29.

<오늘 공연의 포스트>



제13회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SAC on SCREEN) -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상영 안내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편집해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는 공연영상화 사업으로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9월 22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주 한차례씩 상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단 30주년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이 클래식 발레의 정련된 기량과 명품 군무가 돋보이는 최고의 낭만발레 ‘지젤 ’ 영상으로 관객과 만납니다. 주인공 ‘지젤 ’의 극적인 캐릭터 변화, 푸른 달빛아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24명 윌리들의 군무, 전형적인 비극 발레로서 주인공의 애절한 드라마가 관객을 매료시키는 작품입니다. 이용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ㅇ 상 영 작 :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ㅇ 출 연 : 황혜민(지젤), 엄재용(알브레히트) 등

   ㅇ 연 주 :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ㅇ 일 시 : 2017. 12. 29.(금) 15:00~

   ㅇ 장 소 :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

   ㅇ 상영시간 : 약 107분

   ㅇ 인 원 : 공연 영상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200여명

   ㅇ 참여방법 : 무료입장

   ㅇ 문 의 :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운영과(02-590-0649)





12월15일 공연예정이 12월29일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12월15일은 가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보고 왔다. 그리고 오늘은 꼭 보고 싶은 공연이라 충분히 시간전에 도착한다.

오늘 공연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주어졌다.



미리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보고 천천히 국제회의장으로 들어간다.





15:00 정시에 바로 공연이 상영된다.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을 간단히 소개하고




지젤 상영.

1막 라인 강변의 농가 - 사랑의 끝, 비극의 시작













2막 윌리들의 숲숲 -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
















영상으로 본 공연이지만 세계적인 발레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감명깊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