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사 사모바위 진관사 계곡산행(2017.08.25)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북한산>

지난 수요일(8월23일)우천으로 연기된 산행을 오늘 금요일(8월25일) 시작한다. 북한산 삼천사-사모바위-비봉-진관사계곡 등산이다.

7호선 남성역을 출발한다.

3호선 구파발역 3번출구에서 만나기로 약속되어 있다.

10분쯤전에 도착하여 주변을 돌아본다.

구파발역에서 본 은평구의 책단비 서비스. 아주 휼룽한 서비스이다.

<오늘 등산의 개요도>

구파발역 3번출구 롯데몰앞에서 7723번을 타고 하나고등학교 입구에 내린다.

앞의 전통주택단지

북한산둘레길(진관사입구)에서 삼천사입구방향으로

오늘 산행의 첫째목적이기도한 9월 오르그라산행 사전답사의 식사할 집이다.

⑦삼천장을 주목하시라. 삼천리골 삼천장(02-381-0670)

삼천사를 둘러보면서

앗!! 적멸보궁

삼천사를 지나자 어제까지 온 비로 수량이 많아진 계곡물이 우리를 반긴다. 물도 너무너무 맑다. 뛰어들고 싶다. 그러나 출입금지 벌금이 50만원으로 인상.

사모바위 1.4Km을 남기고 폭포아래서 점심식사를 한다. 폭포아래 족욕을 즐기며

비봉능선에 오른다.

나한봉 문수봉 보현봉이 선명하다.

비봉도 보이고

무장공비 김신조일당이 넘어온 경로

진관사 계곡

진관사

진관사 입구에 1.21사태 침투로 표지판.

다시 하나고등학교 앞에서 버스로 연서시장으로가서 막걸 한 잔후 귀가함.

결론] 오르그라 9월 행사안.

9월3일 일요일 10시 구파발역 3번출구에서 만남.

7723번 버스로 하나고등학교앞에서 하차.

삼천사입구로 삼천사를 거쳐서 약 30분 등산후 폭포아래서  휴식

1팀은 계속 등산하여 사모바위까지 가서 증명사진 찍고 되돌아 폭포까지 옴.

삼천리골 삼천장에서 점심식사 후 식당에서 제공하는 차편으로 전철역 도착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