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벽진 별장에서 귀국보고회 (7월31일~8월1일)

<성주벽진에서 귀국보고회>

시베리아 횡단열차여행 귀국보고회를 성주군 변진면 친구별장에서 같기로 했다.

7월 31일 구미역에 마중나온 친구의 차로 인근의 친구의 사무실에 들러서 점심대접을 받고 성주로 출발한다. 벽진 보건소앞까지 마중나온 찬구를 따라 별장도착.

계곡에서 알탕도 즐기고 귀국보고회 후 . 요즘 같은 무더위에 모처럼 시원한 밤을 보낸다. 모기에게 회식좀 시켜주면서

바가 오락가락 하지만 아침의 아래로 내려보는 운치는 대단하다.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후 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