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팀이 일정을 조절한다. 2안이 선택된다.
아침 일찍 성보중학교 국화밭을 다녀온다.
오늘의 텃밭 수확물중 방울토마토를 씻어서 챙겨간다.
7호선 철산역 2번출구로 나오니 광명동굴 안내표지판이 나온다.
버스정류소에는 17번 외에도 시티투어버스도 서있다. 우리는 17번 버스를 탄다.
종점에 도착하니 쓰레기 소각장이 보이고 옆의 도로를 따라 가면 된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동굴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입장료6000원이 아깝지 않은 좋은 피서였다.
다시 버스정류소로 나와서 17번 버스를타고 광명KTX역으로 간다.
광명역과 사당역4번출구를 논스톱으로 다니는 8507번 KTX셔틀버스를 타고 사당역을 향한다. 사당역부근에서 극심하게 막혔다.
그리고 오늘의 두번째 미션을 위해서 양재역 4번출구 명동칼국수집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한다. 칼국수집 간판에 중국집이다.
좁은 장소에 손님이 매우 많다, 인기있는 맛집으로 소문났다고 한다.
그리고 서초문화회관으로 간다. 국립발레단의 발레 갈라인지라 벌써 먼석이고 밖의 영상좌석도 없다. 시작하는 것을 보고 귀가한다.
'여행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주 국립산림치유원과 옥녀봉(2017.08.05) (0) | 2017.08.23 |
---|---|
성주벽진 별장에서 귀국보고회 (7월31일~8월1일) (0) | 2017.08.20 |
강화도에서 맞는 어버이날(2017.05.07~08) (0) | 2017.05.09 |
경복궁에서 만난 상감마마(2017.05.05) (0) | 2017.05.05 |
비양도와 새별, 다랑쉬오름(2017.04.18) (0) | 2017.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