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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귀촌(전원생활)교육 1일차(2017.03.13)

by 도화유수 2017. 3. 13.

<귀촌교육 장소인 세곡동 서울농업센터에 가기위해 셔틀버스가 기다리는 수서역 3번출구에서>


지난 2월13일 예약내용  예약확인증



세부교육일정표


2017년 귀촌(전원생활)교육을 받기위해 서울농업기술센터로 향한다. 센터에서 수서역 3번출구 코오롱건물앞에 09:30까지 셔틀버스가 있다는 문자를 받았다. 수서역 3번출구는 시작부터가 멋진 조각품으로 시선을 끈다.

회전계단을 올라가면서 옆빌딩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보인다.


센터에서 제공한 셔틀버스가 서울농업센터 옆까지 도착한다.




입구를 지나서 현관에 도착하니 옆에 신기한 식물공장.





현관엔 안내판이 나오고


등록을 한다.


5개 마을로 나누어서 교육을 한다고 한다. 나는 전원마을이다.


센터에서 준비해준 교재와 일정표 볼펜.


진행담당자의 오리엔테이션과 담당과장님의 인사가 있고 이어서 도시농업의 성과와 추진방향에 대한 농업기술센터의 조은희님의 강의가 있었다.




오색매력: 건강 행복 자부심 즐거움 재미


진행담당자인 손형기님의 연락처를 기억하려고

 향후 일정에 맞춘 셔틀버스 운행계획도 꼭 필요하다.

이어서 각마을 이장님과 전체 반장격인 면장님을 선출하고 오전이 끝난다. 오늘은 이장, 면장 선출이 발리되어 점심을 예정보다 빨리 먹는다. 맛있는 점심도시락.


오후 첫 수업은 전원생활 준비(전원주택 만들기 : 김경래님(OK시골대표))


점점 규모가 작아지고, 가구처럼 집을 설치한다는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고(Multi-Habitation구조)



앨빈 토플러가 이야기한 'prosumer'(생산자+소비자) 개념---김치, 된장등 들꽃, 허브, 매실 좋아하다보니 자동으로 되는 것

쉬는 시간에 옥상에서






강의 계속되고

  귀농귀촌 성공키워드 1  <준비는 적게, 꼭 필요한 것만>

  1) 나에게 잘 맞는가?(체질)

  2) 누구랑 할까?(사람) --- 자녀에 대한 배려로 집을 크게 x

  3) 무엇을 할 것인가?  (일>주제)

  4) 기다릴 수 있는가? (시간)

  5) 크기는 적당한가?(규모)






꼭 필요한 좋은 내용의 수업이 끝나고(교재에 열심히 메모함) 강당 앞 전시장에서







오후 두 번째 수업 '전원생활의 성공사례' 강사님(박인호)은 성공사례가 아니고 행복사례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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