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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국화의 월동과 새로운 시도(2017.03.12)

by 도화유수 2017. 3. 12.

<3월12일 성보텃밭으로 학교현관에서 옮겨진 월동국화>


다시 봄이 오고 보고픈 국화를 보려 성보중학교를 방문한다(2017.03.10). 추운 겨울동안 잘 지냈는지?  교문에 경축플랭카드가 걸려져 있다.





학교 모습은 여전하고 교장실에 들려서 차 한잔 하고 텃밭으로 달려간다. 먼저 지난해 아무른 대비를 못한 국화들(주위의 낙옆을 모아서 수북이 국화화분위에 쌓아둔 것들.


낙옆을 헤치니 죽지않고 산 국화들이 나를 반긴다. 말라죽은 것도 있다.


학교현관에서 텃밭에 오는 길에 가져온 국화들. 몇 번 두손으로 옮겨온 것들.



교실에서 있다가 월동준비 후에 텃밭으로 옮겨져 말라 죽은 국화들.


정말 새로운 시도(기상천외한 처음 시도한 땅속에서의 월동 자리.



다시 학교현관의 국화를 사진으로 찍고 한번 더 텃밭으로 옮기고 청소후 하교한다.











성보중학교 현관에서 잘 월동한 국화들. 여기에서 동지아를 받아 올해의 모종으로 키워낼 것이다.


2017.03.12(일) 아침미사후 성보중학교로 향하는 중 L마트에서 장비를 하나 구입한다.(15000원)



일요일이라 학교운동장에는 축구팀들의 열기만 가득하고 학교는 굳게 문이 잠겨져 잇다. 현관에 대형화분을 제외한 화분들을 학교에서 텃밭으로 옮겨두었다고 한다.


오늘의 제일 궁금한 보물찾기(발굴) 장소


조금 삽질을 하니 덮혀진 비닐이 나타나고 있다.


비닐을 걷어내니 화분이 보이기 시작한다. 살았는지 죽었는지 정말 궁금하다.



화분을 고분 발굴 하듯이 꺼내어 확인하니 아직 살았다. 정말 신기하다. 이렇게 암흑과 흙속에서 살아있다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연구과제이다.








화분을 꺼낸 구덩이에는 마른 꽁깍지를 꼭꼭 밟아 넣고 다시 흙으로 덮었다.



이렇게 작업완료.


작년의 마지막 남은 화분을 낙옆으로 덮어둔 모습.(2016.12.16)

현관에 월동모습.(2016.12.16)

초유의 매장 월동법 모습.(20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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