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화

국화삽목(성보중학교)(2017.04.16)

by 도화유수 2017. 4. 16.

<2017.04.16 오전에 삽목한 국화>



어제 부활전야 미사에 참례하고 오늘은 국화삽목을 하려고 작정을 한다. 그래도 아침먹고 집을 나서니 09시가 넘는다. 성보중학교에 09:40에 도착한다. 벗꽃이 땅에 내려와 있다.



먼저 삽목판에 붙일 라벨을 작성하고 물올림할 물통을 준비한다.  그리고 삽수할 묘를 중지길이 만큼 채취하여 잎을 정리하여 물에 담가둔다.



삽목판에 나무저가락으로 중지 2마디 깊이로 구멍을 낸다. 그리고 물올린 삽수를 루톤(뿌리촉진제)에 아래와 같이 종이컵을 엎어 두고 찍어서 삽수한다.


분재용이 아닌 국화들을 삽수했다. 삽목판은 지난 3월말에 성주에서 채취한 강모래로 했다.


혼자서 하려니 왔다갔다 참 부지런히 작업을 했다. 어느듯 시장끼까지 느껴서 참을 먹고 주위를 돌아본다. 황매화가 눈에 들어오고




주변에 툴울립도 보인다.




텃밭 주변의 조팝나무도 화려하지 않아도 예쁘게 피어 있다.


휴식후 2차작업이다. 2차작업은 분재용국화의 삽목이다.  차이점은 국화를 자를 때 반듯하게 자른다. 대국은 경사지게 자르고 그것은 분재용 국화는 석부나 목부할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기위함이다. 내가가지고 있는 품목 황호(노란색) 설용 아리수(흰색) 불은색계통은 품종 라벨이 없어져 알 수가 없다. 작업을 마치니 13시.


나머지 화분은 도화색은 분근하여 분갈이, 어떤 것은 죽은 화분인줄 알고 흙을 터니 동지아만 살아 잇다. 그래서 다시화분에 심고, 일부는 분갈이를 했다. 


그리고 삽수를 채취하고 난 황호를 땅에 심었다.


성보중학교를 나올 때 벗꽃은 바닥에 수북하다. 이제 봄은 가고 있다.


<3월 19일 월동후 텃밭으로 나온 국화>

<죽은 것들>

<3월29일 가을 아가씨 동지아를 분근하여 심었다. 나머지는 노지에 심었다.>



<3월29일 금황국도 동지아를 분근하여 심었고 나머지는 노지에 심었다.>




<4월 7일> 분재 장비를 점검하다.

삽목판도 준비(지난 3월에 성주에서 준비한 강모래로 깔았다.


동지아를 재대로 못받은 국화월산과 작년에 화엄사에서 그리고 고창의 미당생가에서 가져온 국화는 노지에 심었다.


<4월 7일> 성보텃밭의 야생국화 벌개미취



성보텃밭의 야생국화 쑥부쟁이



성보텃밭의 야생국화 구철초



<4월14일 성중학교 뒷산에서 채취한 부엽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