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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부산바다마라톤(2016.10.02)

by 도화유수 2016. 10. 6.

 <부산바다 마라톤대회 개요도>

2016년10월01일 아침에 서울역을 출발하여 동대구역에 도착하여 볼 일을 본다. 동대구역이 너무 많이 변해 어리둥절.

 

 

 

점심을 먹고 부산행KTX에 오른다.

부산역에서 기다리는 조카들을 만나 바로 부산투어버스에 오른다. 버스투어가 날씨까지 맞추어주어 매우 만족함. 내일 마라톤 코스를 돌아봄.

 

부산역

바로 부산항이 보이고

 

 

아찔한 코스도 지나고

부산항을 제대로 본다.

 

 

콘테이너가 가득찬 항만

 

 

광안대교와 건너편 마린시티

광안리 해수욕장

 

마린시티

 

 

 

 

 

 

해운대 조선호텔과 동백섬

 

 

 

내일 마라톤 대회장 준비중.

 

 

요트장

 

평화공원

여기서 걸어서 해군작전사령부 옆 식당까지.

맛있는 장어요리

독수리 5형제의 결의

 

숙소인 오륙도SK아파트에 들어와서 자기전에 내일 복장까지 준비한다.

내방은 기도실.

새벽아침에 일어나 36층아파트의 28층 거실에서 바라본 오륙도방면의 전망.

아침을 먹고 준비하여 택시를 부러니 잘 오지 않아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현장에 도착한다.

 

짐맡기전에 출발전 사진.

 오늘 마라톤의 개요다.

 

 

 

 

 

 

부산항대교에 도착하기 전에는 1년반만에 준비도 거의없이 뛰는 마라톤이라 천천히 완주를 위해 채력을 최대한 비축하고 여기서부터는 체력을 다하여 열심히 뛰었다.

완주후 송도에서

독수리5형제는 용감히 모두 완주했다.

 

 

 

2006년 동아마라톤에서 이후 10년만의 마라톤 단체 출전이다. 2005년 경주동아마라톤에도 출전해서 삼국식당 결의도 있었지만.

함께하는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고 특히 부산의 바다위의 대교를 모두 지나는 멋진 대회에 초대해준 조카들 정말 고맙다. 위의 부산일보에 대서특필한 우리의 완주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