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마회에서 서울 한양도성 걷기를 하는 날이다. 아침 07:30 3호선 동국대입구역에서 5번출구에서 만난다. 바로 장충체육관이다.
출발후 잠시지나 성곽이 잘 보이는 계단에서 기념촬영.
3호선 동대역 5번출구
타워호텔
국립극장으로 남산을 오른다.
전망대에서 본 국립극장
남산 정산 팔각정에서 봉수대를 향해
남산 하산길 전망대에서
백범광장에서 힐턴호텔 방향
뒤로 남산을 바라본 전경
드디어 숭례문이다. 이곳에서 도성안내지도와 스템프를 받는 지도를 받는다.
불나기 전보다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 같다. 다시 지글거리는 태양아래 시내구간을 지난다. 시내구간에는 성곽이 없는곳이 많다. 중앙일보앞
러시아 대사관(아관파천의 역사의 현장)
정동교회
이화여고
강북삼성병원(경교장)에서 스템프 또 찍고 서울시교육청을 지난다.
기상청
다시 성곽이 나온다.
사직터널 지나기 전에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참 시원했다. 오늘의 햇볕은 장난이 아니다. 서울33˚C
인왕산을 바라보면서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전경 가운데 남산이 보인다.
인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
일행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오후에 국화분재교육이 있어 점심식사후의 나머지 일정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체력도 고갈되었고.
하여 나머지 구간은 다음에 꼭 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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