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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변산반도와 고창 선운사

by 도화유수 2016. 5. 11.

 거의 10년만에 모임이 울릉도에서  변산반도로 바뀌어 진행되었다.

2016.05.09(월) 새벽 같이 일어나 가양동에서 합류하여 출발한다. 서울의 교통은 새벽부터 연휴끝의 월요일이라 그런지 만만치 않다.

마침 광명-수원간 고속도로가 바로 개통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 서해대교 행담동에서 모두가 합류하여 아침을 먹고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린다.

11시 조금 지나서 내소사주차장에 도착하여 내소사로 향한다.

 

 

 

 

12시40분 쯤 곰소항에 도착하여 어시장구경

소문난 식당에서 백합죽(1만원)으로 점심식사

 

식사후 내변산 탐방센터에 14:30 도착

 

인공으로 만들었지만 호수가 일품이고

직소폭포

갔던 길을 되돌아 탐방소로 나온다.

 

새만금 방조재 홍보관 월요일이라 쉰다.

18시경 채석강에 도착하여 바라본 우리 숙소인 대명리조트 전경

 

숙소체크인 후 다시 격포항으로 나와서 회로 저녁식사후 숙소로

예고되로 2016.05.10(화)은 비로 하루가 시작된다.

숙소에서 아침을 해먹고 학원관광농원(청보리밭)을가려다 비때문에 포기하고 선운사로 향한다. 선운사 입구

 

 

빗속에 도솔암을 향하다 돌아나온다. 그리고 풍산장어 식당으로

 

점심을 먹고 14시경 미당생가를 향한다.

 

다시 서울로 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