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산과 완도 (3) 청산도

 

 

2016년 4월22일(금) 신지도 명사십리 제2주차장 바로옆에 있는 소나무숲펜션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식사후 바로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으로 향한다. 이제 완도의 지리가 눈에 들어온다.

 

 

 

 

완도항 전경

 

청산도내에서는 교통편이 4가지 노선버스, 택시, 그리고 순환버스, 투어버스(7000원) 중 우리는 순환버스를 이용하기로 한다.

시간표는 주말과 주중이 다르고 4월(스로우시티축제)와 다른 때와 차이가 있다.

우리는 당리를 건너 범바위를 향한다.

범바위에 오르는 서틀이용.

 

 

 

 범바위가는 서틀버스 타기전 언덕아래 포장마차에서 미나리 부침에 막걸리 한 잔. 순수함이 기억에 남는다.

청계리 순환버스 정류소에 내가 아는 이훈인가?

양지리에 내려 슬로길6, 7코스를 걷다.

 

 

 

 

 신흥리를 거쳐 버스로  출발지인 도청리까지 와서 순환버버스로(원래 출발점에 오면 끝인데 운전기사님이 편의 봐줌) 당리까지감.

 

 

 

 

 당리에서 걸어서 도청항에 도착.

 

도청항에 도착해 막걸리 한 잔 하고 15:30분 배를 일찍 돌아가려고 예상 했으나 15:30배는 없고 16:30분 배가 있어 다시 걸어서 도락리로 감.

 

 

 

 

신지도에 있는 영주암 을 지나 상산에 저녁을 먹고 오름.

상산에서 본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