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산과 완도 (1) 달마산

 

달마산 미황사 대웅전

달마산 도솔암

 

4월 20일(수) 05:30분에 알람으로 일어나 부지런히 챙겨 사당역까지 마을버스, 4호선 전철을 타고 서울역을 향한다.

06:40분 부산행 KTX를 타고 모처럼 열차여행에 마음이 설레인다. 레시버를 꽃고 음악을 들어며 차창의 봄경치를 즐긴다.

정확히 08:13에 김천구미역에 도착 기다리는 친구의 차로 해남 달마산을 향한다.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광주 나주를 지나 영암을 지나 해남에 도착하니 점심때, 달마산 미황사 바로아래 달마가든에서 점심을 먹고 미황사로 올라간다.

 

 

정상부에서 본 미황사

 

 

달마봉에서 미황사로 내려와 차편으로 도솔암을 향한다.

 

도솔암에서 완도에 도착하여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고 장보고회센터에서 회 한사라 떠고 신지도 명사십리에 있는 소나무숲펜션에 도착하여 1박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