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화) 오전 일정
1.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조금의 추억을 찾아서 28 번 트램타기
2. Lisbon 시내 관광
3. 숙소 This is Lisbon Hostel에 이동하여 체크아웃
4. 세테 리오스 버스정류장까지 지하철로 이동
부녀가 다른 방에서 자고 아침08:00에 프론트에서 만나 어제 너무 복잡해서 이용하지 못한 리스본 의 명물 트렘타기를 시작한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승객들이 적어서 모두 좌석에 앉아 이동해도 된다. 언덕을 골목길을 구비구비 돌아다닌다. 다른 노선의 트램도 만나고 다른 자동차와도 같은 길을 다니며 교통신호등에 따라 움직이기도한다. 정말 신기한 오래된 교통수단이다.
카몽이스 광장에서 내려 다른 장소로 이동하려고 검색중 저쪽에 낮익은 모습이 보여 확인하니 산티아고 길에서 만났던 김준영씨 부부다. 반갑게 재회후 부근의 오래된 에그타르트가게에서 커피를 마시며 몇 일간의 이야기를 나눈다. 어떻게 그곳에서 다시 만난다는 것이 신기하다.
숙소에 돌아와 짐을 꾸려서 나갈 준비와 핸드폰을 충전한 후 높은 언덕집에서 나온다. 어제 구입한 1일권 교통티켓은 너무 잘 사용했다. 어제 벨렘지구로 가는 지하철 버스 돌아오는 버스, 그리고 오늘 트램 및 리스본 세테 리오스 버스정류장까지 전철이용으로 알뜰하게 사용했다.
마르틴 모니스역에서 타고 바익사 치아두역에서 환승하여 세테 리오스역까지 세테 리오스 버스정류장에 도착해 버스표를 보여주고 확인한 후 지하철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맥주와 간단한 빵종류의 음식으로 1시간 정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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