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화

엄동설한에도 지지않은 국화(2022.01.15)

by 도화유수 2022. 1. 16.

신설동 전시장에서 제대로 피지않은 국화가 엄동설한에 우리집 거실에서 활짝 피었다.

 

이 국화는 직년(2020년) 국화전시회에 출품했던 쌍간직간작(품종: 미까도)이다. 작년에도 전시회 때에는 개화가 덜되었다가 전시회 말미에 조금 피었고 이후 12월 초에 집 거실에서 첫눈이 내려 창밖에 눈속에 피었던 꽃이다.
아래 유투브 참조해주세요. 

https://youtu.be/A6E5SBsFJ_Y?list=PLSTBz87oowR9kClk5e3VTXRzEn_l39zpd&t=16 

2020년 11월 8일 전시장
2020년 11월 19일 전시후 센터입구
2020년 12월 8일 우리집 거실로 옮겨짐

 

2020년 국화를 집에서 월동후 봄에 센터로 옮겨 화분에 심어둔다.

 

8월 29일 큰 화분으로 옮겨심는다.

전시회에 는 나가지도 못하고 11월 28일 집으로 옮겨놓았다. 아직 개화 제대로 되지 않았다.

12월 5일

12월 10일

 

12월 19일

12월 23일 꽃이 거의 절정이다.

 

12월 30일

 

2022년 1월 1일

2022년 1월 2일

 

2022년 1월 10일

2022.01.13 이제 꽃이 조금씩 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