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타고 한강 나들이(2022.01.07)

한강전망데크에서 본 행주산성과 방화대교

자전거에서 찍은 사진

여의도의 멋진 빌딩군

모처럼 이웃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서로 시간이 되어 친구의 가이드를 따라 한강나들이를 약속한다. 먼저 지난해 12월 만료된 따릉이 정기권 대금을 입금하는데 모처름만에 하니 시간이 조금 걸린다.

 

부지런히 복장을 갖추고 달려나가 동작역에 약속시간전에 도착한다. 친구가 먼저와서 기다린다. 동작역에서 마곡나루역까지 전세계에서 제일 좋다는 지하철 9호선의 특급의 호사를 누린다. 먼 거리를 그렇게 빠르게 달려서 목적지에 도착한다.  마곡나루역 2번출구로 나와 도보로 아래와 같이 이동하여 따릉이 대여를 한후 여의도 방향으로 이동할 것이다. 요즘 메스콤에 자주 나오는 빌딩도 보인다.(오스템 임플란트)

 

한강데크 조망대에서

 

흑석나들목으로 나와서 자전거를 반납하고 순대국집에서 식사후 752번 버스로 귀가한다. 날씨가 포근하고 주로에 사람이 적어서 좋은 나들이를 즐겼다. 안내한 친구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