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계꽃3

산티아고 순례길17 끝나감에 아쉬움이 남다(2023.04.20) 오늘(4월 20일(목))의 일정 : 아르수아 ----> 라바꼬야 (29.5km) 07:10 ~ 14:20 4월 20일 (목) 아르수아 ==> 라바꼬야 알베르게 돈키호테는 취사가 거의 되지않는 것 제외하면 다른 시설 좋은 편이다. 인터넷에 평점으로 댓글 몇가지로 너무 평가하는 것이 오류를 일어키는 경우에 해당된다고 본다. 주인이 조금 싹싹하게 말하지 않은 것이 문제인가? 하여튼 손님이 적어서 식당에서 김준영씨부부와 와인파티도 하고 텅 빈 침상에서 자유롭게 지내고 아침 그 시간에 일어나 07:10출발한다. 아직 이 시간에 이곳의 날은 어둑하다. 초반에 길을 놓쳐 '까미노 닌자'앱으로 찾아간다. 이 앱은 몇 번의 결정적인 위기를 넘겨준 고마운 앱이다. 오늘의 길은 큰오르막 내리막이 없고 길도 넓어서 편안하고 .. 2023. 5. 23.
우리 아파트에서 보는 꽃2(범부채 각시원추리 시계꽃 비비추 옥잠화) 범부채 학명 Belamcanda chinensis (L.) DC. 여러해살이풀로 지상부의 높이는 6.0~110.0㎝, 근경은 유아형(幼芽型), 화경은 높이 45.0~75.0㎝, 너비 1.0~1.5㎝로 몇 번 가지치고, 4~5개의 경생엽을 가진다. 잎은 길이 20.0~40.0㎝, 너비 1.2~1.8㎝로 과상(跨狀)으로 2열 호생배열하고, 선형을 만들며 기부는 초상(鞘狀)을 이루고, 칼 모양(劍形)으로 차차 끝이 뾰족해진다(漸尖頭). 평행맥이 있으며 중륵은 없고, 기부에 흰색의 묵은 잎은 없다. 잎의 유관속 배열은 2열 호생하고, 잎의 표피는 무과립상 돌기형이고, 기공은 함몰상 순형이다. 포는 길이 0.7~2.4㎝, 너비 0.2~0.4㎝로 피침형 또는 점첨두이고, 녹색으로 분지한 가지마다 2~3개의 포가 있.. 2022. 8. 4.
시계꽃이 피었습니다.(2021.10.17) 시계꽃 요약 : 쌍떡잎식물 제비꽃목 시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Passiflora caerulea L. 원산지 : 브라질 분포지역 : 열대 아메리카·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등지 꽃시계덩굴이라고도 한다. 길이 약 4m이다. 덩굴식물로서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자란다. 어린 줄기에 능선이 있으며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처럼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바소꼴이고 끝이 둥글다. 잎자루가 길며 턱잎이 있다. 꽃은 주로 7-8월에 핀다. 꽃의 모양이 시계처럼 생긴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꽃은 양성화로서 7월에 위를 향하여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 밑에 3개의 포가 있고 꽃은 지름 8cm 정도이며 화피갈래조각은 10개가 수평으로 퍼진다. 5개의 꽃받침조각은 안쪽이 흰색, 연분홍색.. 2021.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