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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사4

염불사의 보리수나무(2023.06.14) 6월 14일(수) 오전 영화초등학교 국화향기봉사활동을 마치고 집에 오니 오후에 크게 할일이 없어 마음먹고 산행을 나서기로 한다. 점심을 먹자마자 짐을 챙겨 관악산으로 나선다. 가면서 행선지도 결정할 요랑이다. 결과로 본 오늘의 행선 : 사당동 집- 까치산 - 낙성대역 4번출구 - 2번 마을버스 -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 제4야영장 - 삼성산 거북바위 - 삼막사 - 염불사 - 안양예술공원 - 2번 마을버스 - 안양역 - 가산디지털역 - 남성역 - 귀가 까치산을 넘어 걸어서 낙성대역 4번출구 옆 2번 마을 버스로 서울대학을 가로질려 가려고 한다. 빈 평상에 누워 명상에 한참 잠겨 여유를 부리고 삼막사(三幕寺) 삼성산(三聖山)에 위치한 전통사찰 제9호인 삼막사는 신라시대에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창건한 후.. 2023. 6. 19.
관악산 국기봉 찍기2(2020.06.08) 6월 6일에 이어서 관악산 국기봉을 향해 출발한다. 그날 칼바위능선을 넘어 오른 방향으로 갔으면 민주동산국기봉을 바로 만날 수 있었는데 어째든 민주동산국기봉을 오르기위해 09:30경 집을 나선다. 7호선 남성역-->숭대역2번출구 297m 지선5517번 버스로 20개 정류소 벽산아파트1단지 호압사입구 하차. 이제 호압사를 출발하여 국기봉을 향한다. 2020. 6. 9.
삼막사 가는 길(2020.05.30) 삼막사[ 三幕寺 ]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677년(문무왕 17) 원효(元曉)·의상(義湘)·윤필(尹弼) 등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이 절의 기원이다. 그래서 절은 삼막사(三幕寺), 산 이름은 삼성산(三聖山)이라 하였다고 한다. 그후 신라 말에 도선(道詵)이 중건하고 관음사(觀音寺)라 불렀는데, 고려 태조가 중수하고 다시 삼막사로 고쳤다. 조선 전기에는 무학(無學)이 한양 천도(漢陽遷都)에 즈음하여 절을 중수하고 국운이 융성하기를 빌었다고 한다. 조선시대부터는 남왈 삼막(南曰三幕)이라 하여, 남서울의 수찰(首刹)로서 서울 주변 4대명찰의 하나로 꼽혔다. 현재 당우(堂宇)는 대웅전·명부전·망해루(望海樓)·대방(大房)·요사채·칠성각 등이 있다. 오전10시경에 사당동 .. 2020. 5. 30.
삼성산 학우봉능선 장군능선(2017.04.24) <삼성산 학우봉 전망대에서> 오늘(2017.04.24)아침에 성보중학교에 도착하여 국화와 텃밭을 돌아본다. 시간을 짐작하려고 카톡을 보니 오늘 모이는 장소가 서울대입구역이 아니라 안양역1번출구이다. 빨리 카카오맵으로 대중교통으로 정보를 파악하니 45분이면 도착한다고 파악이 된다.. 2017.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