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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서울도보해설관광 한강 순례길1(2021.06.22)

by 도화유수 2021. 6. 23.

서울도보해설관광 한강 순례길에서 본 여의도

 

안녕하세요? 서울시문화관광해설사 김승입니다 신청하신 6/22(화)14시,한강순례길코스 담당해설사입니다 당일 마포역1번 출구앞에서 뵙겠습니다 ※당일 시작 전에 마스크착용,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시행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서울도보해설관광 (서울 순례길) 한강 순례길 : 노을과 함께하는 힐링 코스

시끌벅적한 #마포음식문화거리 를 지나 한적한 한강 길을 거닐며 사색에 잠겨보자. 그 끝에 만나는 #절두산 순교성지 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 속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보며 자신을 뒤돌아보자.

 

도보코스 안내

마포음식문화거리⇨한강 순례길 특화 구간⇨절두산 순교성지⇨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소요시간 : 2시간 30분

만남의 장소 : 마포역 1번 출구(5호선)

코스이용 TIP

해당 코스는 2018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국제 순례지 승인을 받은 ‘천주교 서울 순례길’에 관광지를 접목시킨 코스입니다.

코스 내 주요 관광 명소

1. 한강 순례길 특화 구간

토정 나들목을 지나 한적한 한강 길로 들어서면 고난을 견뎌내고 마침내 꽃을 피우는 순례의 의미가 담긴 한강 순례길 특화 구간을 만나게 된다. 흙길, 돌길, 숲길, 꽃길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절두산 순교성지

흥선대원군은 양화진과 잠두봉에서 천주교 신자들을 처형했고 이 때부터 '절두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지킨 순교자들의 숭고한 믿음이 만들어낸 우리나라의 역사 유적지에 대하여 알아갈 수 있다.

3.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외국의 여느 묘지공원처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 양화진에는 조선 사람보다 더 조선을 사랑했던 이방인들의 영원한 안식처로 불리는 외국인선교사묘원이 있다.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마포역1번출구에 도착하여 한화오벨리스크 앞 공원에서 일행을 기다린다. 정각이 되니 모두 모여 인사를 나누고 나니 하늘이 이상하다. 갑자기 일진광풍과 힘께 소낙비가 쏟아진다. 커피숖 앞에서 비를 피하며 해설사님의 해설을 듣고 30분후 쯤 출발한다.

토정 이지함로를 지나서 마포나들목으로 한강에 진입한다.

 

 

해설사의 성 김효임 골롬바, 성 김효주 아녜스 자매가 이곳 밤섬출신이라고 알려준다.

 

 

한강 순례길 특화 구간 첫째 흙길

 

한강 순례길 특화 구간 둘째 돌길

 

한강 순례길 특화 구간 셋째 숲길

 

한강 순례길 특화 구간 넷째 꽃길

절두산 성지에 도착한다. 절두산 성지는 2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