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업 역시 코로나19사태로 모든 활동이 중지된 이 때에 그동안 묵혀두었던 숙제(그동안 여행기록의 포스팅하여 보관하는 작업)를 하는 것이다. 이번 작업은 2007년 8월 15일 동성산악회 백두산 산행기이다.
제3일 (2007.08.16. 목요일)
백화림호텔을 출발하여 용정까지(4시간)이동하여 대성중학교 윤동주시비 박물관 견학후 두만강접경의 도문에서 대나무배를 타고 다시 연길로 이동 북한식석식 등 관광을 하고 23:20 항공편으로 심양에 도착해 호텔에 투숙하는 일정이다.
용정 대성중학교 옛 건물이 박물관이다. 그앞에 윤동주시비.
두만강 접경의 도문에서 대나무 배를 탄다. 건너편 숲에서 북한군으로 보이는 젊은이가 가끔 보인다.
연길로 돌아와서 발맛사지등 관광. 조선족 자치구라 한글이 병기되어 있다.
이후 북한식 식당인 해당화에서 저녁만찬을 갖는다. 고운 한복을 입은 가수들이 인상적이나 음식맛은 별로이다.
23:20 연길 공항에서 심양으로 가는 비행기를 탄다.
심양의 천보호텔에 도착하여 마지막 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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