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서 벗꽃을 보다.
일기예보가 만만치 않으니 마음 고생이 많은 총무님의 문자내용.
동기여러분
내일 남산행사는 날씨와 상관없이 진행함을 알림니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천둥이쳐도 모입시다
마지막 벚꽃이겠죠
활짝 만개한 벚꽃은 예쁘기 그지없겠지만
비바람에 스려져가는 꽃잎은 장엄하고 아름답게 기억될것입니다
내일 망서리지 마시고 털고 나오십시오
총무올림 꾸벅 ^^
문자에 대한 친구들의 답글 계성학교처럼.
비가 오고 좋지않은 날씨때문에 참석이 저조하다. 회장님의 결단으로 케이블카를 이용하기로 한다.
기다림의 장소 동남유황오리구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파트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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