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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설날 영화[극한직업]을 보다.(2019.02.05)

by 도화유수 2019. 2. 6.



설날 아침 가족과 새해인사와 차례를 올리고 음복할때 오후 시간이 넉넉한데 며느리가 극장가기를 권유한다. 그리고 예약 메시지를 받았다. 오늘은 여유가 있어 성당에 가서 미사까지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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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신선도 100%! 중독성 갑!

2019년 설 극장가를 접수할 웃음 바이러스

<스물> 이병헌 감독이 선사하는 코미디의 진수가 온다!

<스물>을 통해 전매특허 말맛 코미디로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성을 입증한 이병헌 감독이 특유의 촌철살인 대사에 마약치킨 위장창업 수사라는 기발한 소재와 설정까지 더한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으로 돌아온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과속스캔들><써니><타짜- 신의손>의 각색을 거쳐 <힘내세요, 병헌씨><스물><바람바람바람>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코미디의 연금술사로 각광받은 이병헌 감독은 “웃음은 삶에 위안을 준다”는 모토로 누구나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 한 편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극한직업>을 연출했다. “독특하고 기상천외한 이야기이면서도 어딘가 있을 법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류승룡), “시종일관 하하하 웃을 수 있는 장면으로 가득한 시나리오”(이하늬), “이병헌 감독만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코미디 언어”(진선규) 등 이구동성 입을 모아 극찬한 <극한직업>의 시나리오는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이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로 이중고에 시달리며 수사에 나서는 기상천외한 위장창업기를 담아냈다. “조직 안에서 거침없이 잘 나가기만 하는 사람은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들지 않나. 그러나 평범한 소시민도 누구나 자기 안에 숨은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한 이병헌 감독은 인물들의 변화를 통해 수사물 장르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웃음과 액션, 수사는 물론, 서민들의 애환까지 버라이어티한 매력 요소를 담아낸 <극한직업>은 극장가에서 오랜만에 볼 수 있는 정통 코미디 영화. 쉴 새 없이 터지는 코믹 에피소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촌철살인 대사의 향연이 펼쳐지는 <극한직업>은 2019년 설 극장가에서 웃음을 책임질 유일한 영화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오후에 시간이 넉넉하여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대충의 내용을 소화하고 시간에 맞추어 이수역 메가박스로 향한다.




















며느리와 아들 덕분에 모처럼 우리부부가 신나는 설날 영화를 봤다. 

영화[극한직업]는 신나고 유쾌한 설날 최고의 영화!!! 감사하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