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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보배섬! 진도여행2(2018.10.23)

by 도화유수 2018. 10. 24.

운림산방의 연지(운림지)


브라운하우스에서 1박후 신선한 아침공기에 어제밤 술이 다깨었다. 친구가 준비한 특제 닭백숙으로 아침을 먹고 천천히 해미원으로 향한다. 아들 영순이가 차로 데려다준다. 어제 두고온 차량을 타고 2일째 진도여행을 출발한다. 먼저 이웃에 있는 송정막걸리 공장.




다음은 운림산방


















소치기념관에서











진도 역사관에서





신비의 바닷길




진도의 역사를 바꿀 대명리조트 건설 현장을 돌아보고 진도군청 부근에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한다.


어제 마지막 입가심한 투마루에서 점심후 커피한잔.


옛날식 돈까스집 그냥경양식


마지막코스인 친구 지인의 집. 미국에서 오래 사시다 귀국한 목사님집. 완전 미국식으로 천장이 매우 높은 멋진 주택이다. 거실에서 내려다본 뷰가 기가맥힌다.


원래 목사님이 살려고 짓고있는 집. 450평 대지에 연못까지 있는 멋진 미국식 주택. 지금은 공사가 끝나지 않았다 2억5천이면 구매가능하다고 마음이 가는 집.



이집으로 들어오다 타이어 펑크사고로 레커차를 불렸다. 여러가지 사건이 진도여행의 마지막 피나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