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정상에서>
2월 22일 간단하게 김밥도시락까지 준비하여 태백민박촌을 출발한다.
차량으로 유일사입구로가서 산행을 시작한다.
거의 정상부에 오르니 어제 오른 함백산이 보인다.
만경사
반재도착전에 간단히 요기를 하고 하산.
장군바위
하산 거의 끝지점에 있는 단군성전.
당골에 도착하니 지난 1월 눈축제장의 흔적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당골에서 시내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나간다.
문곡소도동주민센터정류소에서 유일사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그리고 유일사입구에서 우리 차량으로 바람의 언덕으로 간다.
다시 태백역. 역에서 열차표를 바꾸어 시간을 당긴다.(원주까지 가서 바꾸어타는 귀찮음을 감수하고)
태백역앞 식당에서 연탄불화로르 보면 옛 이야기를 나눈다.
종착역인 청량리역에 내려 지하철로 바꾸어 타려고 기다리는 곳에서 하이네의 시가 우리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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